시장동향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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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가이던스가 시장의 네러티브를 만드는 장세.(25일 PCE지표 발표를 기다리며)📈테슬라 급등부진한 실적이였지만, 저가 보급형 전기차 기대감에 실적을 커버 하면서 12% 상승.테슬라, TI, 보잉 등 1분기 실적발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S&P500 상승 출발.그러나, 테슬라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 오르면서 증시는 혼조 마감.📉메타 메타의 1분기 실적은 긍정적 이였으나, 2분기 가이던스가 컨센서스 소폭 하회.AI 인프라로 인한 비용 및 CapEx 증가로 인해 향후 마진에 대한 우려  증가.이에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16% 급락.📉IBM1분기 매출액이 예상치 소폭 하회했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HashiCorp을 6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점이 주가를 하락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8% 급락.📉SK하이닉스1분기 실적 매출 12조 3,155억 →12조 4,296억 으로 예상치 상회.영업이익 예상치 1조8,792억 →2조8,860억 넘기면서 흑자전환.추가로 차세대 DRAM 생산능력 확장 목적으로 청주 M15X 건설 재개를 공시. D램은 HBM 위주로 공급 확대, 낸드 플래시도 가동률 회복 기대.📉삼성바이오로직스영업이익은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하반기 강력한 회복 전망에는 변함이 없음.4공장 가동률 상승과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로 하반기 실적 기대.내부거래 영향(+64.5%)에 연결기준 성장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겠지만, 스텔라라 마일스톤(2천억원 수준) 유입되어 2분기부터 이익률 개선 기대.미국 생물보안법 발의로 글로벌 제약사의 美 우방국 CDMO선호가 더욱 증가할 것.📉LG에너지솔루션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감소.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을 제외하면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잠정 집계.단, GM의 신규 EV모델향 공급 예정, 향후 생산CAPA를 50GWH까지 점진적 확대 계획.또, 북미 지역처음으로 원통형 배터리인 46시리즈와 LFP기반 ESS를 26년까지 양산 예정.리튬 포함 주요 메탈가격에...
stock 2024.04.25 추천 0 조회 11
📈시장을 올린 것은 크게 세 가지 이슈 지표, 실적, 테슬라 🔻지표 4월 들어 미국의 산업활동이 수요 후퇴로 인해 가장 느린 속도로 확장되었고, 고용은 2020년 이래 처음으로 위축. S&P 글로벌 미국 종합 PMI 지수는 4월 50.9로 지난 8월래 가장 큰 폭인 1.2포인트 하락. 미국 4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지표가 예상 밖으로 둔화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부각. 달러,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차전지, 반도체주 등 기술주 반등 계기. 🔻실적 제네럴모터스(GM)와 오디오스트리밍 기업 스포티파이(SPOT), GE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음.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 추세 전환. 이번주 매그니피센트 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에 포함된 기업 상당수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 M7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S&P500 기업 전체 전망치인 2.4%를 크게 웃도는 수준임. 🔻테슬라 테슬라는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가 긍정적 평가를 받으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14% 상승. 저가 보급형 모델 출시 임박이 추후 '턴 어라운드'의 기대감을 살림. 전기차보다는 FSD (자율 주행)에 초점을 맞춰 'AI기업'임을 부각. '로보택시' 콘셉트 공개, 사이버트럭 생산 가동률 등 모멘텀 작용
stock 2024.04.24 추천 0 조회 11
다만, 빅🔻빅테크, 실적에 달렸다 어젯밤 미 증시에서는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 유입 되면서 반등. 중동 리스크로 인한 유가 상승세 둔화. 테크 기업들에 실적 감소 우려가 커지는 중. 이번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등 실적 발표가 미 증시 방향성 좌우 할 듯함. 🔻실적 시즌 기다리며 국내 증시도 약 보합세 유지 슈퍼 사이클 국면에 있는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등 조선주 실적 기대감에 수급이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TCC스틸, 일진하이솔루스 등 일부 이차전지 소재/부품 관련주도 저가 매수세가 붙으면서 약 반등. 두 차례 전쟁으로 인해 각국에서 국방비를 늘림, 이에 최근 폴란드향 대형 수주 계약으로 K방산이 부각되며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강세를 보임. 오픈 AI 샘 알트만이 AI 전력수요를 위해 핵융합과 SMR에 이어 태양광에 배팅한다는 소식에 SDN, 대명에너지 등 태양광 관련주도 순환매 시작. 더블유게임즈에 자사주소각과 위메이드 그룹에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증권사 리포트에 게임사들도 상승세. 추가로 여소야대로 재료 소멸이라 여겨지던 '벨류업'기업들인 은행주, 보험, 지주사 등 저 PBR 기업들이 재조명되면서 코스피에서 수급이 쏠림.
stock 2024.04.23 추천 0 조회 15
🔻글로벌 리스크미국 달러 강세, 국채금리 상승세가 재개되며 미국증시가 약했던 영향에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 장중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타격 소식에 변동성 확대 됨. 다만, 외국인 대규모 자금 이탈은 타격 소식 이전부터 있었음.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제한적이라는 커버 소식에 낙폭 일부 감소.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중이나, 사실 시장 하방 압력에가장 큰 요인은 미 달러 강세와 기준금리 인하 지연 임. 여전히 견고한 경제지표로 인해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 견고한 미국 경제지표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 →금리 인하 지연 →미 국채 금리 상승→ 환율 별동 →외국인 자금 이탈 →국내 증시 하락. 환율 움직임에 따른 외국인 수급에 주목.🔻반도체 부활은 지금부터 22년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반도체 시장이 어려움을 겪었던 해. 인플레이션 상승, 금리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기업 투자와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 줬었음. 23년 글로벌 리스크는 계속되었고, 반도체 시장은 정체. 그러나 24년 생성형 AI에 대한 수요 증가로 업황 반등 시작. 자동차 사업과 파워 디바이스 분야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이로 인한 메모리와 HBM 및 낸드형 플래시 메모리 수요 증가. 반도체 섹터의 슈퍼 사이클은 왔으며, 하루하루 이벤트는 무의미하다 판단. 현재 글로벌 리스크 작용 점도 일시적인 잡음에 불과하며, 시장 자체의 변동성인 체계적인 위험은 막을 수 없음. 1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업황의 추세와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맞다면 홀딩. 매일 변동되는 등락률과 일시적인 잡음에 흔들리지 말 것.
stock 2024.04.19 추천 0 조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