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KOSDAQ

장전시황

안녕하세요. 좋은아침 입니다.

간 밤 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가 급락했고 소비지표는

전월대비 상승폭이 크게 꺾인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발표된 물가 지표와 소비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나타났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은 높아지는 모습. 美 상무부에 따르면,

4월 소매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1% 증가한 7,241억달러로 집계됐음.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전월의 증가율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크게 꺾이면서 소비 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5%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2% 상승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는 서비스 가격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관세 정책으로 인한 마진 압박에도

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일부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커지는 모습.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6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전일과 비슷한 91.8%로 반영됐지만,

연내 인하폭을 약 56bp로 전일에 비해 7bp가량 높여 잡았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이날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런 상황을 피하고 싶지만 이 시점에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경기 침체가 온다면 얼마나 크고 오래 지속될지 알 수 없다"고 발언 하였습니다.

국제유가는 美/이란 핵 합의 기대감 등에 급락하였습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53달러(-2.42%) 급락한 61.62달러에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상승추세가 이어지며 2600P 단기 고지에 올라섰으며,

1% 내외의 차익실현 조정이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상승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가장 큰 호재는 미/중 무역 협상이 잘 마무리 되었다라는 내용이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 수급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우량주 쪽으로의 거래대금 확보. 전반적인 시장 자체의 지수가 오르면서 매수세가 확인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계속해서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4월 말부터 최근까지 6월 조기대선으로 인한 정치 테마주들이 강하게 형성되는 시장이었으나,

이제는 테마주의 시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치 테마주가 과거엔 인맥 관련주로 형성되었다면,

최근엔 정부정책 관련주 들로 형성되는 점이 연속성을 가지게 하는 모습인데,

친환경이나 태양광 등 에너지 관련하여 움직임 나타나는 모습이 최근 있었고, 교육 관련주들도 움직임 나타났습니다.

우량주쪽으로 조금씩 수급이 옮겨오려는 모습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분쟁이 해소됨에 따라 추가적으로 대기업들의 주가 움직임 잘 살펴보며 대응하겠습니다. 

외국인 수급이 그래도 개선되는 측면이 확인되고 있으며 환율은 1390~1410원 부근에서 형성되는 등

치솟았던 환율 역시 어느정도 안정화 되는 모습입니다.

어제는 한/미 환율협상으로 원화 절상 기대감에 1400원 아래까지 다시금 내려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S&P나 나스닥에 대해 연간 지수 수치 상향전망이 나오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좋은 매매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주요 지표

달러Index 100.72 (-0.15%)

국제유가 61.62달러 (-2.42%)

국제금 3226.60달러 (+1.20%)

변동성지수 17.83 (-4.24%)

10년물 금리 4.4310% 

MSCI 한국지수 58.80 (+0.32%)

美 나스닥 100선물 21395.50 (-0.06%)

한국 야간선물 350.10 (+0.21%)

안녕하세요. 좋은아침 입니다.

간 밤 뉴욕증시는 美/中 무역 긴장 완화 속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다 혼조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미/중 무역 긴장이 완화되고 있는 점이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공식 무역 협상을 마치고

미/중 양국은 90일간 상호 부과한 고율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中 상무부는 이날 중국이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비관세 보복 조치를 유예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포함한

보복 조치의 시행일을 이날부터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혔으며,

미국군수기업 6곳을 같은 목록에 포함한 조치 또한 별도의 시한 없이 적용을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지난달 4일 중국의 보복에 포함됐던 주요 희토류 통제 조치는 이날 유예 항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월가에서는 "관세율이 궁극적으로 어느 수준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현재로서는 투자자들이 긴장 완화 분위기,

특히 주말에 중국과 체결한 관세 유예 합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뱅크 에서도 “관세 유예로 인해 단기적으로 미국 주식이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국 기업들이 관세 인하의 수혜를 더 크게 입기 때문에

S&P 500의 최근 초과 성과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중동 순방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로부터 2,435억 달러(약 340조원) 규모의 수출 및 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전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000억 달러(약 845조원) 규모의 경제 협력을 이끌어 낸 데 이어,

중동 지역에서 안보 협력을 대가로 거액의 '오일 머니'를 챙기는 경제•안보 패키지 빅딜을 잇달아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카타르항공이 미국 보잉 항공기 210대를 구매(960억 달러)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대체로 둔화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15일 공개되는 주요 경제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버팀목인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번 지표를 통해 관세 정책의 영향을 가늠하고자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일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해 지난 3월 수치,

시장 전망치(모두 2.4%)를 전부 밑돈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는 것을 지지했으며,

현재의 다소 제한적인 4.25~4.50% 범위의 금리 수준이 경제 변화에 대응하는 데 적절하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급증 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2달러(-0.82%) 하락한 63.15달러에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상승추세가 이어지며 2600P 단기 고지에 올라섰으며, 계속해서 상승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미/중 무역 협상이 잘 마무리 되었다는 글로벌 호재와 함께 시장 수급까지도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우량주 쪽으로의 매수세도 들어오고 있고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계속해서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6월 조기대선으로 인한 정치 테마주들이 강하게 형성되는 시장이었으나,

이제는 시총 상위 우량주 중심으로 수급 유입이 되는 점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어제장의 경우 친환경이나 태양광 등 에너지 관련 여러 흐름이 있었으며 계속 주시하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량주쪽으로 조금씩 수급이 옮겨오려는 모습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분쟁이 해소됨에 따라 추가적으로 어떻게 기업들 움직이는지 잘 살펴보며 대응하겠습니다. 

외국인 수급이 그래도 개선되는 측면이 확인되고 있으며 환율은 1390~1410원 부근에서 형성되는 등

치솟았던 환율 역시 어느정도 안정화 되는 모습입니다. 

연간 증시에 대한 상향전망이 나오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좋은 매매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주요 지표

달러Index 100.87 (+0.05%)

국제유가 63.15달러 (-0.81%)

국제금 3188.30달러 (-1.83%)

변동성지수 18.62 (+2.20%)

10년물 금리 4.5420% 

MSCI 한국지수 58.61 (+0.84%)

美 나스닥 100선물 21384.75 (-0.04%)

한국 야간선물 351.20 (-0.23%)

마감시황

2025년 5월 16일 (금) 마감브리핑

KOSPI 2,626.87p (+0.21%)

KOSDAQ 725.07p (-1.11%)

- 지속적인 수급유입 확인. 2600P 안착

간 밤 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가 급락했고 소비지표는

전월대비 상승폭이 크게 꺾인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발표된 물가 지표와 소비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나타났지만,

이러한 우려감으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은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美 상무부에 따르면,

4월 소매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1% 증가한 7,241억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전월의 증가율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크게 꺾이면서 소비 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5%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2% 상승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는 서비스 가격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관세 정책으로 인한 마진 압박에도 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일부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시장의 하락은 아무래도 차익실현에 대한 부분이 큽니다.

증시 상황을 살펴보면 미/중 무역 긴장이 완화된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달 4일 중국의 보복에 포함됐던 주요 희토류 통제 조치는 이날 유예 항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아직 불씨는 남아있다고 보여집니다.

월가에서는 "관세율이 궁극적으로 어느 수준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현재로서는 투자자들이 긴장 완화 분위기,

특히 주말에 중국과 체결한 관세 유예 합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내년 중간 선거 전까지는 대중 관세 30%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

미국 소비자들은 당분간 고물가를 감내해야 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코스피 0.21% 상승 / 코스닥 1.11% 하락으로 혼조세 마감 하였습니다.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는 혼조세 모습 보였습니다.

일본 니케이는 보합구간에서 마감하는 모습이며, 상해종합증시, 항셍, 심천지수는 0.5% 내외구간 혼조세 마감 하였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하락종목이 더 많았던 시장입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어떤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고 움직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5% 가량 약세를 보였는데,

현재 전기차 캐즘 터널을 지나면서 전반적으로 2차전지는 매우 부진한 모습입니다.

현재 지수는 큰 악재가 나타나는 그런 하락은 아니고, 단기적으로 상승폭이 워낙 컸으며

기술적으로 저항이 나타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라고 보여지는 경향이 짙습니다.

수급 살펴보면, 코스피 외국인 1748억 순매수 / 기관 1383억 순매수로 쌍끌이 매수세 유입되는 모습이었으며

개인은 3116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인 2009억 순매도, 기관 445억 순매도로 양매도 나타나고,

개인만이 담아가는 모습이었으며 그러다보니 하락폭이 크게 나타난 모습입니다.

그래도 최근들어 우리 증시로 외인/기관 메이저 수급의 순매수세가 나타나는 점이

계속 관찰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코스피는 2600P에는 안착을 했다고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하락 추세에 대한 돌파가 나타난 지점에 있으며, 지금 혼조세로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충분한 기간조정의 관점이고, 이 지점에서 돌파가 나오면 단기 고점을 높이는 흐름까지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대선 테마로 그간 많은 수익을 거두었으나 이제 테마주 매매는 서서히 끝나가는 듯 합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이슈로 태양광 쪽이 움직였고,

교육주들과 퓨리오사AI 관련주 들그리고 원전쪽도 움직이는 모습이 있었는데 잘 살펴보며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치 테마주에 집중되었던 시장의 매수세가 이제는 순환매가 도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시장의 수급도 개인만이 매수하는 것이 아닌 외인들도 들어오면서 환율이 안정화 되고 있기에

산업 전반적으로 그간 저평가 받았던 반도체나 자동차, 2차전지, 기계, 화학 등 고루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환율은 1390원 부근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해결되면서 달러인덱스 강세에 따라 조금씩 올라오고 있었으나

한미 환율논의에 대한 내용과 원화절상 압력 경계감으로 급락 나타난 모습입니다. 

원화강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외인 유입을 위해 어느정도 환율 내려와 주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환율은 외국인 투자와 직결되는 만큼, 원화 약세가 너무 강해지지 않는지도 꾸준히 체크해보고 브리핑 드리겠습니다.

금요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주말 다들 잘 마무리하시고 월요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마감브리핑

KOSPI 2,621.36p (-0.73%)

KOSDAQ 733.23p (-0.79%)

- 차익실현이 나타나는 시장. 나타나는 수급개선!

간 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완화 속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다 혼조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미/중 무역 긴장이 완화되고 있는 점이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공식 무역 협상을 마치고 미/중 양국은

90일간 상호 부과한 고율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中 상무부는 이날 중국이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비관세 보복 조치를 유예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지난달 4일 중국의 보복에 포함됐던 주요 희토류 통제 조치는 이날 유예 항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월가에서는 "관세율이 궁극적으로 어느 수준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현재로서는 투자자들이 긴장 완화 분위기,

특히 주말에 중국과 체결한 관세 유예 합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뱅크 에서도 “관세 유예로 인해 단기적으로 미국 주식이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국 기업들이 관세 인하의 수혜를 더 크게 입기 때문에

S&P 500의 최근 초과 성과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대체로 둔화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15일 공개되는 주요 경제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버팀목인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번 지표를 통해 관세 정책의 영향을 가늠하고자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일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해 지난 3월 수치,

시장 전망치(모두 2.4%)를 전부 밑돈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현재 국내증시는 차익실현이 조금씩 나타나면서 주춤거리는 모습이 있습니다.

코스피 0.73% / 코스닥 0.79% 하락이 나타났으며,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도 일본/중국 가릴것 없이 밀리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니케이와 상해종합증시, 항셍, 심천지수는 모두 0.5% 이상 약세 마감 하였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외 시총 상위 종목들 대부분 하락마감 하였습니다.

악재로 인한 하락이라는 측면보다 단기적으로 많이 오른 구간이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라고 보여지는 경향이 짙습니다.

수급 살펴보면, 코스피 외국인 2095억 순매수 / 기관 4132억 순매도 였으며 개인은 1564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인이 순매도, 개인과 기관이 나누어 담아가는 모습이었으며

지수에서 메이저 수급의 매수세가 나타나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코스피는 2600P에는 안착을 했다고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하락 추세에 대한 돌파가 나타난 지점에 있으며,

여기부턴 상승시 단기 고점을 높이는 흐름까지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하락으로 지수가 크게 밀린뒤 근 한달사이 반등은 상당히 크게 나타난 자리이기 때문에

지수 흐름 잘 살피면서 좋은 매매 이어가며 꾸준히 수익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선 테마로 그간 많은 수익을 거두었으나 이제 테마주 매매는 서서히 끝나가는 듯 합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이슈로 태양광 쪽이 움직였고,

오늘 교육주들과 퓨리오사AI 관련주 들도 움직이는 모습이 있었는데 잘 살펴보며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치 테마주에 집중되었던 시장의 매수세가 이제는 순환매가 도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시장의 수급도 개인만이 매수하는 것이 아닌 외인들도 들어오면서 환율이 안정화 되고 있기에

산업 전반적으로 그간 저평가 받았던 반도체나 자동차, 2차전지, 기계, 화학 등 고루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환율은 1391원으로 장중 크게 꺾였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해결되면서 달러인덱스 강세에 따라 조금씩 올라오고 있었으나

한미 환율논의에 대한 내용과 원화절상 압력 경계감으로 급락 나타난 모습입니다. 

원화강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외인 유입을 위해 어느정도 환율 내려와 주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환율은 외국인 투자와 직결되는 만큼, 원화 약세가 너무 강해지지 않는지도 꾸준히 체크해보고 브리핑 드리겠습니다.

목요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지수가 다소 밀려 아쉽긴 하지만 항상 좋은 매매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종목리포트

제이에스코퍼레이션 (018500.KQ)

ODM 제조 + 호텔 자산 + 저평가 + 무상증자 효과…

2025년 5월 15일 현재가: 8,590원

투자의견: 매수 / 목표주가: 12,000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핸드백과 의류를 글로벌 브랜드에 납품하는 ODM 제조사입니다.

우리가 아는 케이트 스페이드, 게스, 마이클코어스등의 가방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도 인수하여 호텔 수익과 더불어 추후 자산 가치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투자포인트

① 실적 성장 지속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936억 원(+41.6% YoY), 영업이익은 283억 원(+47.0% YoY),

순이익은 142억 원(+30.1% YoY)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ODM 수요 호조에 따라 2분기에도 핸드백 매출 +8%, 의류 매출 +20% 성장이 예상됩니다(신한투자증권).

② 무상증자 효과

2025년 3월, 1:1 무상증자를 단행하여 유통주식 수가 2배로 증가하였고, 투자심리가 개선된 상태입니다.증자 이후 권리락 효과가 주가에 반영되며 재평가 구간 진입으로 해석됩니다.

③ 관세 리스크에 대한 대응

트럼프발 관세 우려가 존재하나,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판가 대비 원가 비율이 낮고, 관세 부담이 일부 전가 가능한 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관세 부과 시 예상 가격 인상 폭은 6% 내외로 제한적이며, 이는 소비자 수요 위축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됩니다.아울러 중남미(과테말라) 생산기지 확대를 통해 관세 리스크의 구조적 회피 전략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④ 밸류에이션 매력

현재 주가 기준 2025년 추정 PER은 2.9배로, 동종업계 및 실적 수준 대비 극도로 저평가된 수준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는 12,000원 수준으로 제시되며, 현재 주가는 저가 매수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수급 및 기술적 흐름 체크 분석

권리락 후 가격조정 구간 진입, 현재는 전 저점(8,000원선)에서 반등 시도

외국인 수급은 제한적이나 연기금, 기관 매수 이력 존재

무상증자 후 시총 재산정 구간에서 밸류 재평가 시도 중

▶종합 판단 및 전략

현재 주가는 무상증자 이후 일정 기간 조정을 거친 상태이며, 실적의 견조한 성장세와 낮은 밸류에이션,

관세 리스크에 대한 구조적 대응력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한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보유자는 지속 보유가 유효하며, 신규 투자자는 8,000원 초중반 구간에서 분할 매수 전략이적절합니다.

목표주가는 12,000원으로 제시되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4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는 수준입니다.

▶투자 전략 및 목표주가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북미가 아닌 중국랠리의 시작'

1.   씨앤씨인터내셔널 사업개요

1)  립스틱, 립틴트 등 색조화장품 ODM 전문회사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색조 화장품 전문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업체로 입술 화장용(립스틱), 눈화장용 제품이 각가 전체매출의 71.04%, 

15.10% 비중을 차지. (2024년 기준) 사람들이 코로나 펜데믹이 종료된 이후 마스크를 벗어 제끼고 북미에서 k-pop 및 k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k뷰티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yoy 퀀텀점프 성장을 기록중. 

1997년 설립된 이후 2013년 10월 법인으로 전환, 이후 2021년 5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사업 초기에는 포인트 메이크업 화장품 중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와 같은 

눈화장용 펜슬을 주력으로 하다가 2013년부터 입술화장용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립스틱, 립틴트 등이 

국내외 여러 브랜드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주력으로 자리 매김. 2024년 동사의 매출액은 2,828억원으로 전년대비 +28.4% 증가하며 코스닥 상장 이후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음. 

2)  북미, EU 수출이 관건..

2023년부터 북미, EU향 수출이 급격히 늘어나며 실적증가 견인. 특히 북미의 경우 2022년 30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뒤 2023년 668억원을 달성. 

2024년 6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매출성장률이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의 경우 2022, 2023, 2024년에 각각 95억, 146억, 199억원을 yoy +50% 넘는 성장세 유지되고 있음. 

그런데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계 60~70여개국을 대상으로 보편관세에다가 상호관세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글로벌증시가 들썩이는 사이 수출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사에 Negative한 영향 줄수 있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현재 미국시장에서 k뷰티 화장품이 인기를 얻는건 그래도

 k컨텐츠 및 k문화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 확산이 영향이 있겠으나 구매에 있어선 가성비 요건을 버릴수 없기에 보편관세, 

상호관세로 인해 동사의 수출에 타격을 줄수 있다는 불확실성은 투자자로 하여금 계속해서 우려를 낳게 하는 요인. 

3)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반면, 한국 화성시와 용인시 외 중국 상해시에 색조화장품 제조공장을 갖고 있는 동사는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선고로 인해 조기 차기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며 

정권교체에 따른 친중모드가 불어옴에 따라 한한령 해제 및 중국소비 관련주로 부각되기 시작.

 사실 지난 2016년 사드배치에 따른 한한령 보복조치가 있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요 시장은 중국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아모레퍼시픽 서정배 회장이 국내 재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음. 그러나 이후 한한령 조치 등으로 인해 면세점 등을 통한 

보따리 상(유커) 매출에만 기대해오다가 중국 내부에서 자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k화장품 인지도는 크게 급감한바 있음. 

다만, 최근에 다시 친중모드가 확산되는 동시에 블랙핑크 등 k-pop 가수들의 중국 내 공연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향후 과거와 다른 또 다른 +@성장 요소가 될 개연성 존재. 

4) 기타 긍정적 요인

최근 SNS상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인디 브랜드 론칭 확산 및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판매증가, CJ올리브영 등의 H&B스토어, 

다이소와 같은 신 채널 확대 등은 계속해서 동사가 색조화장품 ODM 관련 국내 Top-tier 지위를 갖고 있는한 긍정적으로 작용해나갈 전망. 

특히 인디뷰티 브랜드들의 빠른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지속적인 ODM 요구는 동사의 꾸준한 성장동력으로 작동할것으로 보이며, 글로벌리 확산되고 있는 K뷰티에 대한 니즈증가 또한

긍정적으로 해석. 

2019년 기준 글로벌 색조 화장품 시장규모는 698억 달러수준이며 피부 화장품이 273억달러, 눈 화장품이 174억달러, 입술 화장품이 168억달러 시장 형성.

 피부를 제외한 색조 화장품 시장 비중은 약 48.9%으로 국가별 비중으로 아메리카 지역이 3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아시아 지역이 35.2%로 2위를 기록. 

2. 투자포인트

1)  종료된 북미신화, 시작되는 중국신화

지난 2024년 상반기 까지가 북미를 상대한 +@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 견인했다면 2025년에는 그동안 미진하고 한편으론 포기에 이르렀던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에 재반등 시도할 전망. 

아래 동사의 주가흐름을 보면 2021년 코로나 엔데믹을 기점으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어제끼고 색조화장품을 바르기 시작, 

동사의 주가는 2022년 1월 24일 15,000원에서 2024년 상반기가 종료되고 하반기에 진입하는 7월 1일 141,000원을 기록하며 대략 10배 가까운 주가 상승을 기록. 

불과 2년만에 나타난 성과여서 주식시장에서 가장 HOT한 Stock이기도 했음. 다만, 이후 후속 신규 히트제품 부재로 북미 시장 고객사의 물량 감소가 나타나며 

증권사 컨센서스 하향화 시작. 지난 2024년 상반기까지 동사를 견인해온 북미신화가 종료되었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반대로 2025년 하반기부터는 한국 정권교체에 따른 친중모드가 본격화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보편관세에 따라 아시아 중심의 교역이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되며, 

이 과정에서 동사는 SNS 인플루언서 시장을 공략하여 중국 시장 CAPA를 확장해나갈 전망. 

주가 또한 이미 충분하게 조정되어 부담이 제거된 상황이므로, LOW RISK & HIGH RETURN 가능한 구간이라 판단하고 있음. 

6)  ‘인수 의향’ PE 접촉 소식에 따른 모멘텀 보유

동사의 경우 최근 3월 지분 인수 원매자들과 접촉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음. 3/19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최근 지분 인수 의향이 있는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2~3곳과 만나 가격 등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논의가 이뤄진 대상 지분은 대주주와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약 60%대 지분으로 확인. 회사 측에서 매각 의사가 크지는 않지만 지분관련 이슈가 재차 부각될 경우에 

경영권 인수 관련 하여 재무 안정성,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 시너지 등을 가져올 수 있는 기대감으로 강한 상승이 나와줄 가능성이 있음.

기업개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구 와이더플래닛)는 2010년 7월 17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베이스 구축, 정보처리 및 제공 기술, 시스템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

1.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

o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된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타겟팅된 마케팅 및 광고 콘텐츠를 웹 및 앱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콘텐츠 제작 및 배급:

o 2024년 3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최대주주로 참여하면서 사명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변경하였으며, 이를 통해 영화 배급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

ᄋ 2024년 9월 기준 매출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o 배급사업: 48.82%

o 모바일 광고: 32.39%

o PC 광고: 15.89%

o 데이터 판매 및 기타 매출: 4.93%

o 기타: -2.03%

그러나 현재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은 적자 상태를 극복하고 흑자 전환을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와의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ᄋ 2024년 12월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의 합병 안건이 가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부문을 결합하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며 콘텐츠 중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역량 강화

ᄋ 영화 '그녀가 죽었다', '1승' 등의 배급과 드라마 '살롱드홈즈' 공동제작 등 콘텐츠 제작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하여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컴퍼니의 영화 '헌트', Netflix '고요의 바다' 등에서 쌓은 제작 노하우를 더해 제작 부문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신규 사업 확장 및 매출 증대

ᄋ 커머스 및 인공지능(AI) 관련 신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 규모를 더욱 확대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오픈AI에 챗지피티와 경쟁을 하고있는 퍼플렉시티와 AI 신사업을 협력하며 매우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재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냐겠지요.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 분석 및 오징어게임 시즌 2의 영향

2021년 개봉한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을 강타했습니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OTT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한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였지만,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콘텐츠라는 점이 넷플릭스 최대 흥행작 이라는 명성의 핵심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서 이정재가 최대 지분을 보유한, 특히 아티스트유나이티드(구 와이더플래닛)의 주가는 약 140% 급등하는 강세를 보여주었고 

이는 오징어게임과 같은 강력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가 투자 심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 2에 대한 평가와 투자 심리 영향

하지만 높은 기대 속에서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 2는 시즌 1의 스토리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던 점이 주목 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영화 및 시리즈에서 시즌 2가 시즌 1의 성공을 뛰어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이를 두고 ‘속편의 저주’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징어게임 시즌 2는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다만, 시즌 1 대비 제작비가 25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약 4배 증가한 점을 고려할 때, 투자 대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작품성은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던 상황이며, 결국 중요한 것은 작품의 완성도와 시청자 반응입니다.

그러나, 오징어게임이 3부작으로 기획된 점은 간과할 수 없습니다.

3부작으로 인한, 매수 기회

이전에 공유했던 차트의 현재 흐름을 살펴보면, 기대를 모으며 접근했던 평균 매수 단가와 유사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오징어게임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주가는 일반적으로 뉴스가 나오기 전에 선반영되는 경향이 있으며, 기대감이 형성되는 시점은 출시 약 3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즌 3가 시즌 2와 유사한 혹평을 받더라도,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식은 '꿈을 먹고 자라는 꽃'과 같으며,

오징어게임 테마는 다시금 부각될 수밖에, 특히 넷플릭스 역사상 최대 흥행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연스럽게 시장의 기대감이 쌓일 구조입니다.

또한, 기업의 사업 확장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됩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해당 기업은 오픈AI와 경쟁하고 있는 *퍼플렉시티(Perplexity)*와의 협업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 개선과 사업 확장의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긍정적인 투자 관점을 유지할 만한 근거가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제테마(216080)

1.   제테마 기업개요

①   주요사업

제테마는 메디컬 에스테틱(Medical Aesthetic) 에 속한 비즈니스모델(BM, Business Model)을 갖고 있으며, 

미용 및 성형 분야 바이오 의약품(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 필러, 리프팅실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음.

 현재 브라질, 중국, 태국, 호주, 튀르키예 등 이머징마켓에 주로 진출해있으나 최근 새롭게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바, 향후 미국진출 여부에 따라 주가 re-rating 나타날 전망. 

지난 2022년 연간 40억원 영업이익 달성으로 역대 최대이익 실현했으나 2025~2026년이 더욱 본격화되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관점 유지. 

증권가 컨센서스에 의하면 동사의 2026F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고성장 뷰티업종 멀티플 20~30배 부여시 최소 적정 시가총액은 3,200~4,800억원정도로 추정. 

여기에 만약 분기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나올경우 Up-side는 계속 높여지므로 관련해서 상시 유심한 실적발표 모니터링 필요. 

②   주요제품

주요제품은 크게 다음과 같음.

-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필러

-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

- 리프팅실 (PDO 리프팅 제품)

[참고자료:  주요제품 및 상표]

동사는 에피티크, 레나필, 제테마더톡신, 100u, 200u, 보툴리즈, 에피톡스, 에피티콘, 프라쥬에, 에꼴라s 등으로 불리는 필러와 보톡스, 스킨부스터 등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 

보톡스의 경우 현재 한국, 미국, 중국에서 임상 진행중. (미국 임상 2상, 중국 임상 3상)

제테마는 국내 공장에서 제품을 자체 생산하여 글로벌로 공급하는바, 비용은 원화로 지출하고 매출은 달러나 외화로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 달러/원 환율이 오를 때 실적개선이 더 두드러질수 있음. 

현재 전체매출의 59.7%는 히알루론산 필러에서 발생, 그리고 보툴리눔 톡신과 기타(리프팅실, 화장품 등)는 각각 27.5%, 12.8%를 차지. 

무엇보다 2024년 Jetema USA inc.를 설립하여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점, 보톡스 관련 글로벌 임상 진행중이라는점, 달러/원 환율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따는점, 

기존 미용 성형시장 외로 근육경직이나 통증치료 같은 치료제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점 등이 타 기업대비 차별화 포인트.

향후 보톡스 글로벌 허가 및 상업화, 히알루론산 필러 유럽/동남아시아 시장점유율 확대 및 미국 시장 진출여부, 내성없는 톡신 등 신규 치료제 개발 성공여부 등이 동사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2.   무상증자

제테마는 지난 2024년 12월 10일 기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 공시. 2025년 1월 6일까지 주식을 보유하는 경우 신주를 취득수령하여 

1월 23일부터 거래소에서 본격적으로 거래가능해진다는 내용이었음. 당시 제테마의 총 유통발행주식수는 17,892,259주였는데 이후 17,892,259주를 한번더 찍어내면서

 총 35,784,518주가 되었으며, 주가는 역비례하여 절반으로 권리락 가격 반영. 

[자료: 제테마 무상증자 공시 주요내용]

3.   주가흐름

제테마 주가는 지난 2024년 12월 초 10,000원 수준에서 6,500원까지 하락, 고점대비 약 -37% 수준임. 

제테마 무상증자가 12월 10일에 있었던점에 착안하여 볼 때 주가가 단기적으로 눌리더라도 무증 이벤트로 재반등 나올거란 기대감이 상당수 있었을것이나 이후에도 줄곧 하락. 

무상증자 신주 상장일이자 설 연휴 바로 직전인 2025년 1월 23일부터 오늘까지도 계속해서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다는 것은 

무상증자 공시 전후 제테마 주요주주들이 주식을 던지고 나가고 있다고 봐야함. 왜 그런걸까?

[자료: 제테마 주가차트]

제테마의 문제는 과거 2019년부터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끌어오면서 재무구조를 악화시켰다는 것. 

현재 매출액이 양호하게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부채문제 때문에 이익폭은 크게 늘지 못하고 있음. 

부채비율도 현재 220%를 넘기고 있는 상황, 불안정한 재무구조에도 불구하고 무상증자 같은 증시 이벤트에 뭔가 기대를 걸고 있있다는 것 투자자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각인된듯 함. 

일단 코로나를 제외하면 지난 2022년 11월 FOMC가 한참 자이언트스텝, 빅스텝을 날릴 때 4,868원 저가를 형성한바 있으나 다음달에 바로 8,430원까지 +50% 이상 상승하는 등 반등 반발력이 뛰어남. 

최근에도 무상증자 공급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이야기가 따라붙지 못하면서 연일 주가하락 경험중. 

다만, 과거의 역사와 현재 증권가에서 형성되고 있는 제테마 컨센서스를 종합했을 때 현재가는 매력이 있다는 판단. 2026년까지 계속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예정인바, 

관건은 동사의 경영진이 부채상환을 유의미하게 계속 해나가는 것, 재무구조를 잘 가다듬는 것이 되겠음. 

단기적으로는 위 언급한것처럼 무상증자 등의 실망매물이 쏟아지며 공급우위속에 약세 이어지겠으나 5,000~6,000원 band에서는 자신있게 비중확대하여 후속도모하는 것이 향후 수익률 제고에 매우 유리할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제닉스 (381620)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

1)   제닉스 기업소개

1.   제닉스 Business model에 대한 이해

제닉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 쉽게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이해해도 부족함이 없음. 

동사의 대표제품으로는 Stocker, AGV(무인이송로봇), AMR(자율이동로봇) 등이 있는데 3Q24기준 Stocker 매출이 70%를 넘기며 완전한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 

[참고자료: 제닉스 주요제품 라인업  ]

2. 제닉스 기업공개(IPO)

제닉스는 2024년 9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IPO 당시 크게 3가지 목적을 제시했는데 다음과 같음.

- 사업 확장 및 경쟁력 강화

- 생산능력 확대 및 R&D 투자

-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

제닉스는 IPO를 통해 총 264억원을 조달하여 시설투자, R&D투자, 운영자금, 해외장 진출에 각각 110억원, 80억원, 50억원, 24억원을 투입할 계획을 밝힌바 있음. 

이로써 2025년, 2026년에 각각 1,334억원과 1,7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제시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에 각각 90억원, 120억원을 달성할수 있을거라고 전망. 

이는 2024년 대비 매출 성장률 +100%를 달성하는것으로 중국과 북미 등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멀티플까지 높아질 가능성도 내포.

만약 2026년 제닉스가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약 -20% 할인) 달성 가능하다면 코스피 평균 PER 9~10배를 기준으로 적정 시가총액은 800~1,000억원 으로 추산. 

그렇다면 1.31일 주가 9,000원 기준으로 시가총액 390억원은 Up-side가 2.5배 정도 열려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 

향후 동사가 고객사를 더 빠르게 확보할경우 추가 +@ size도 가능. 

결국 무엇보다 동사의 본질적인 BM(Business Model)이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관건. 계속해서 제닉스가 발표하는 실적이 서프라이즈인지 쇼크인지 확인 필요. 

2.   무상증자 이슈

그런데 2024년 1월 7일 제닉스는 갑자기 무상증자를 결정, 주식발행초과금 약 9억원을 사용하여 기존주주들에게 신주 2주씩을 추가 배정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냄.

 이에 1월 31일 까지 동사의 주식을 보유한자, 2월 21일에 본인이 갖고 있던 주식에 +2주씩이 추가 배정되는바 주가가 더 저렴해보이는 일시적 착시효과를 발생.

한때 회계적 이벤트에 불과한 무상증자 공시가 나오면 나오는대로 주가가 무작정 우상향 하던 시기가 있었음. 그러나 이후 그 회사들이 아무런 내용을 갖고 있지 못한 것이 확인되거나, 

단기 차익목적 때문에 신주의 상장 예정일날 최소 2~3배 늘어난 주식이 일거 매도물량으로 쏟아져 나오며 주가급락을 연출하자 시장 참여자들은 점점 무상증자 관련주에 관심을 떠나기 시작. 

다만, 무상증자를 어떤 목적으로 왜 하였는지가 가장 중요함. 예컨데 아무런 실적성장 기대치가 없는 상황에서, 분기별 매출증가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에서

 단순 무상증자를 공시한다면 이는 분명 단기 이벤트가 그칠수 밖에 없음. 그런데 만약 실적이 qoq로 잘나와주는데다가 AI 같은 테마주에 편입되는 것 등의 뭔가 

시장 참여자들이 유입될수 밖에 없는 상태에서의 무상증자는 앞서 언급한 단기차익 실현 목적의 매도물량도 모두 흡수하며 2차 상승을 그리는 경우가 있음. 

2025년 1월 31일 기준 제닉스 주가는 9,000원까지 하락. 무상증자 이전 30,000원 이던 주가가 9,000원까지 하락한것은 아님. 위 표에서 보여지듯 신주의 상장 예정일인

 2025년 2월 21일에 현재 시가 9,000원에 거래되는 주식 2주가 더 입고되어 시장거래가 가능해지는바, 3만원짜리 1개의 증권이 9,000원짜리 3개의 증권으로 나뉘어졌다고 보면 무리가 없음.

 만약 2025년 1월 31일 신주배정기준일 즉, 권리락이 진행된 이후 해당 주식의 주가가 10,000원을 넘어간다면 무상증자 이전 주가로는 3만원 수준이고, 12,000원이라면 36,000원으로 보면 됨. 

혹시 제닉스의 2026년 적정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주가는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할까? 위 언급한것처럼 현재 동사의 계획이 현실화 될경우 약 2.5배 추가 상승 가능. 

그렇다는것은 1주당 주가가 9,000원이 아니라 20,000~25,000원 사이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자료: 제닉스 주가차트]

3.  Risk 요인

그러나 글로벌 경기침체라는 불확실성, 금리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동사 주가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됨. 

이 과정에서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은 설비투자를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고, 이로인해 제닉스 수주잔고, 목표실적 달성도 이연될수 있음. 

아울러 로체시스템즈, 현대무벡스 등 국내 경쟁사 뿐만 아니라 해외 자동화 설비업체와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음. 

따라서 제닉스는 빠른 기술개발 속도가 무엇보다 생존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는바, 경쟁사보다 더 빠르고 월등한 기술을 확보해야함. 

우리기술투자(041190) '기관투자자들이 꾸준히 매수하는 이 기업' ㅁㄴㅇㅁㄴ

우리기술투자(041190)

'기관투자자들이 꾸준히 매수하는 이 기업'

1. 기업소개

벤처캐피털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1996년 설립,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 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

어, 바이오, 환경 등 국내 벤처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투자해왔으며. 100억원 규모의 우리초기투자조합 12호 등

다수의 투자조합을 결성.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시설대여업 및 할부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6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등록하

였으며, 2007년에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자본금 400억원으로 증자하여 시설대여업과 할부금융업을 추가로 등록.

2. 우리기술투자라 쓰고 업비트라 읽는다

업비트 주주로서 상장사들 중 2번째

창투사 특징상 다수의 비상장 기업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람들이 우리기술투자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 투자 자산

중 업비트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있기 때문. 두나무의 초기 투자자로 2,510,282주(전체의 7.2%)를 보유, 100

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으며 우리기술투자가 보유한 모든 투자 자산 중 87.61%를 두나무가 차지하고 있음. 비록 두나무

전체의 22.81%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한 상장사 카카오도 있으나, 온갖 분할 상장을 진행한 후에도 시가총액 17조가 넘는

카카오의 자산 중 두나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우리기술투자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

3. 코인을 살 수 없는 사람들

1 이제 코인이 기존 투자자산급인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사실

한때 국내 투자자들의 거래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국내외 가격 차이가 비정상적으로 벌어지고 박

상기 전 법무부 장관, 유시민 작가와 같은 사람들의 발언에 급격한 변동을 보여주던 암호화폐, 4년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다른 취급을 받고 있음. 비트코인의 2024년 올해 일간 변동폭은 이제 평균 2% 수준으로 국내 증시에서 변동성이 큰 편에

속하는 바이오, 2차전지 등의 기업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안정적인 수준. 미국 증시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가 상장

되어있고 암호화폐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투신사 그레이스케일이 관리하는 자산 규모는 5억 달러를 돌파함.

2 하지만 아직 코인을 샀다고 말하긴 껄끄러운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는 아직 낯선 투자처. 최근의 흐름과 별개로 변동성이 큰 주식을 **코인이라 부르는 것과 비

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알트코인들의 움직임은 역시 예전과 같은 고변동성과 인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급등락이 나타

남. 2년 전 상장한 전해액 업체 엔켐은 1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매입 소식에 상당한 비난을 들어야 했을 정도.

3 국민연금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중

국민의 노후자산을 책임지는 국민연금 운용본부가 암호화폐에 투자한다면 아직은 찬성보다 반대 의견이 많을 것으로 예

상됨. 실제로 국민연금이 보유한 코인 지갑은 없음. 하지만 국민연금 역시 암호화폐에 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그 규모

를 늘리고 있음. 대표적으로 암호화폐를 38만6700개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있는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주식 24만5천주를 보유,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지분도 28만2천673주 보유하며 암호화폐 붐에서 소

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음. 전체 자산 중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채권/주가지수 등 안정적 투자 비

중이 고정되어 있는 국민연금의 운용 지침에서 운용역 재량이 미칠 수 있는 부분만으로 한정했을 때 이 비중은 작은 규모

가 아님.

4 그래서 개인보다 기관에게 인기 있는 주식

미국의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처럼 우리기술투자 또한 같은 맥락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사랑하는 종목. 최근 3

개월 동안 거래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상승 추세가 꺾이며 일부 지분을 매도하는 모습, 개인투자자

들이 꾸준히 매도로 일관하는 데 반해 기관 투자자들은 꾸준히 매수로 일관, 11/14일부터 28일까지 주가가 14.8% 하락하

는 동안에도 기관은 순매수를 멈추지 않았음.

4.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하는 4년의 Bull Market

우리기술투자의 펀더멘탈이자 주가 추이이자 그 모든 것은 암호화폐, 그 중 비트코인에 크게 좌우됨. 그리고 그 암호화폐

는 연일 상승하고 있으며 곧 임기를 시작할 트럼프 대통령은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대통령. 잠시 암호화폐 추세와 벌어지

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는, 향후 4년간 꾸준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비트코인의 강세 앞에서 그

차이를 줄이거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강세 속에서 상승하며 무의미해질 것으로 전망됨.

5. Appendix

1 우리기술투자가 투자한 주요 스타트업

2 BTC(황색) - 우리기술투자(청색)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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