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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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마감시황

작성자
stock
작성일
2024-04-29 17:22
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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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방어 다 하는 AI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에서는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호실적과 빅테크들의 AI인프라 투자 확대로 반도체기업들이 반등하며 시장을 견인함. 


개인소비지출(PCE) +0.3% 상승하면서 예상치에 부합, 이는 전년 동월대비 +2.7% 상승한 수치이나, 일부 안도하는 시장 분위기였음. 


4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개최를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소폭 회복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기업실적이 시장을 지배하는 시즌


오늘 국내 증시는 미 증시 반등 영향으로 반도체보다는 전력/전선 상승랠리를 이어갔음. 


26년부터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해 삼성전기와 켐트로닉스가 기술협약을 한다는 소식에 관련기업들 일제히 상승. 


이스라엘-이란 중동리스크가 어느 정도 완화되고 있는 모습과 물가 안정 기대감 및

금리 인하 기대감이 회복되면서 테슬라 반등에 힘입어 이차전지 섹터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대형투자자들 (금융투자, 기관, 외국인투자 등)은 이번주 5월 2일 (목요일)에 있을 '밸류업 가이드라인'

이벤트 기대감에 코스피에서 지주사, 보험, 금융 등 저 PBR주를 순매수함. 


1분기 내내 실적이 좋았던 보톡스, 미용기기 등에도 순풍이 돌고 있는 중이며,

실적 시즌인 만큼 발표되는 숫자에 따라 개별 등락도 이어지고 있음. 

중국의 덤핑 수출을 막기 위해 미국과 유럽은 관세로 막고 있는 중,

이에 중국도 무역장벽을 세우며 보복관세를 위해 법조항을 개정. 

미-중 패권다툼이 철강, 알루미늄, 조선에서 +이차전지, 반도체, 자동차까지 확전 되는 중으로 국내 관련기업들도 변동성이 있을 듯함. 

국 내외로 어이질 실적발표에 따라 주도 섹터가 변 할 듯하며, 글로벌 리스크는 웬만큼 소화했기에 하방은 압력은 다소 해소.

다만, FOMC회의 이전 까지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또는 가이던스에 의해 시장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