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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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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마감시황

작성자
stock
작성일
2024-04-25 17:31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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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가이던스가 시장의 네러티브를 만드는 장세.

(25일 PCE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테슬라 급등


부진한 실적이였지만, 저가 보급형 전기차 기대감에 실적을 커버 하면서 12% 상승.


테슬라, TI, 보잉 등 1분기 실적발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S&P500 상승 출발.


그러나, 테슬라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 오르면서 증시는 혼조 마감.


📉메타 


메타의 1분기 실적은 긍정적 이였으나, 2분기 가이던스가 컨센서스 소폭 하회.


AI 인프라로 인한 비용 및 CapEx 증가로 인해 향후 마진에 대한 우려  증가.


이에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16% 급락.


📉IBM


1분기 매출액이 예상치 소폭 하회했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HashiCorp을 6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점이 주가를 하락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8% 급락.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매출 12조 3,155억 →12조 4,296억 으로 예상치 상회.

영업이익 예상치 1조8,792억 →2조8,860억 넘기면서 흑자전환.


추가로 차세대 DRAM 생산능력 확장 목적으로 청주 M15X 건설 재개를 공시. 


D램은 HBM 위주로 공급 확대, 낸드 플래시도 가동률 회복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하반기 강력한 회복 전망에는 변함이 없음.


4공장 가동률 상승과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로 하반기 실적 기대.


내부거래 영향(+64.5%)에 연결기준 성장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겠지만, 스텔라라 마일스톤(2천억원 수준) 유입되어 2분기부터 이익률 개선 기대.


미국 생물보안법 발의로 글로벌 제약사의 美 우방국 CDMO선호가 더욱 증가할 것.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감소.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을 제외하면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잠정 집계.


단, GM의 신규 EV모델향 공급 예정, 향후 생산CAPA를 50GWH까지 점진적 확대 계획.


또, 북미 지역처음으로 원통형 배터리인 46시리즈와 LFP기반 ESS를 26년까지 양산 예정.


리튬 포함 주요 메탈가격에 따른 판가 영향은 2분기까지 잔존 할 것으로 다소 시간 걸릴 것.

3분기부터 45시리즈 원통형 양산 예상 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