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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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8일 마감시황

✅2024년 10월 8일(화) 마감브리핑✅KOSPI 2,594.36 (-0.61%)✅KOSDAQ 778.24 (-0.35%)"10월 9일 한글날로 휴장"금일 국내증시는 전일밤 미 증시 -1%대 하락 여파와 10:30시 이후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11% 상승출발했으나 이후 상승분 대부분 반납하여 +3%대로 마감한점, 홍콩항셍지수가 -7.13% 하락세를 기록중인점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마찬가지로 하락 마감. 코스피 지수는 2,594.36pt를 기록하며 다시 2,600pt를 이탈했지만 코스닥지수는 778.24pt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선방. 국내증시는 10월 9일 한글날 휴장에 돌입함에 따라 10월 10일 목요일 개장전까지 fomc회의록 공개, 뉴질랜드 금리결정, 유로존(EU) 재무장관회의, 미국 원유재고 발표 등의 이벤트 소화가 있을 예인데다가 10월 10일 목요일은 국내증시 옵션만기일이 겹쳐 변동성 커질 가능성 존재. 최근 일주일간 증시 흐름을 보건데 2차전지 관련주가 시장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 커지는 모습. 일단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향 4680 원통형 배터리 12월 양산이 확정되었고, 벤츠향 11년 초대형 배터리 장기공급계약 고잇가 나오는 등 긍정적인 이슈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전기차에 대한 북미/유럽의 관세 +100% 인상이 타결된데다가 국내 금투세 폐지, 공매도 전산화 등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어 지난 1년간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이슈들 점진적 제거되는중. 여기에 최근 리튬 등 광물가격까지 반등하면서 실질적인 넘버스 개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 비록 아직까지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시장 주도주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으나 10월 말 + 11월 넘어가면서 주도주 변경 가능성 커질 전망. 금일 국내증시는 비만치료제, 2차전지 종목들이 시장 낙폭을 줄였으나 힘에 부치는 모습이었으며, 목요일 FOMC회의록 등의 결과와 CPI예상치, 옵션만기일 수급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성 커질 전망.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stock ㆍ 2024.10.08 ㆍ 추천 0 ㆍ 조회 6

2024년 10월 7일 마감시황

✅ 2024년 10월 7일 (월) 마감브리핑✅KOSPI 2,610.38 (+1.58%)✅KOSDAQ 781.01 ((+1.56%)뭔가 기운이 좋다.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50bp금리인하가 성급했다는 지적까지 나올정도로 경제연착륙 가능성 커지는 모습. 이에 지난주부터 상승랠리가 이어졌으며, 모처럼 국내증시도 의구심 거두며 반등에 성공. 이 과정에서 외국인과 기관계는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쌍끌이 매수에 가담했으며 이로인해 +1.5%대 반등하여 코스피의 경우 2,600pt를 회복했음. 금일 국내증시에선 장중 2차전지 관련주가 주도주로 급부상하며 대부분의 전기차/이차전지 관련주 강세 기록. 테슬라의 4680 배터리 양산과정에 LG에너지솔루션이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부문별로 소재, 장비주 성격 따지지않고 일제히 상승. 여기에 장 후반 삼성전자도 엔비디아 HBM 퀄 테스트에 통과했다는 소식에 5만전자 에서 6만전자로 빠르게 회복. 이와같이 이차전지 반도체가 쌍끌이 반등하면서 국내증시는 상승종목 비율 우위의 양호한 흐름 기록. 아울러 최근 금융투자소득세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의견이 일단 유예, 그리고 나아가 폐지후 재검토로 모아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10월 11일 전후로 관련내용 발표하여 시장에 긍정적 기운 불러일으킬수 있음. 미국, 일본, 대만, 중국, 이스라엘, 유럽 등 전 세계적인 증시가 반등에 나선 가운데 세계 꼴지 수익률(손실)을 기록중인 코스피와 코스닥은 이와같은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감, 물가안정, 금투세 폐지, 반도체/이차전지 섹터별 반등에 힘입어 재차 상승폭을 키워갈것으로 전망. 이번주 코스피는 2,700pt를 두드릴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반도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섹터가 일제히 회복세를 보일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stock ㆍ 2024.10.07 ㆍ 추천 0 ㆍ 조회 6

2024년 10월 4일 마감시황

✅2024년 10월 4일(금) 마감브리핑✅KOSPI 2,569.69 (+0.31%)✅KOSDAQ 768.98 (+0.90%)이번주 국내증시는 10.1일, 3일에 휴장에 따른 경계감에 계속 약세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휴장이 끝나는 분위기에 더해 + 중화권 증시의 가파른 반등에 힘입어 주 후반 일부 회복세를 기록. 그러나 코스피는 여전히 2,600pt를 하회한 수준에서 거래되면서 다른 국가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잠시 주춤한것과 달리 글로벌증시 수익률 최악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지정학적risk도, 미국 금리 및 달러화risk도, 중화권 risk도 아니지만 각각의 이유를 빌미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중. 그러나 공매도 금지도, 밸류업도, 금투세 폐지도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계속 공수표 정책만 남발하고 있는데다가 코스닥 상장기업의 대부분이 대전 빵집 성심당 영업이익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기사가 나오는 등 초기 엔젤투자자와 벤처캐피탈 exit 창구로 활용되며 그들의 배만불리는 흐름 지속. 한편, 금일 알테오젠 +6.10%, 리가켐바이오 +9.51%, 에스티팜 +5.97%, 보로노이 +6.25%, 에이비엘바이오 +3.83% 등 코스닥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종목들이 일제히 급등. 반면 에코프로비엠 -3.10%, 에코프로 -2.60% 등 이차전지 관련주는 EU 중국 전기차 관세부과 최종투표를 앞두고 하락 마감. 무엇보다 금일 흥구석유 +17.99%, 한국석유 +11.75%, 중앙에너비스 +29.93% 등 중동 전쟁 우려감속 국제유가 관련주가 시장 상승률 상위를 장악했고, 그뒤로 여전히 경영권분쟁중인 고려아연 +9.26%, 영풍정밀 +24.56%과 같은 종목들 중심으로 거래대금 홀릭현상 지속. 국내증시는 다음주 미국 CPI발표, 옵션만기일 등 국내외 이벤트와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등 3분기 실적발표 구간에 접어들면서 종목별로 희비교차 나타날 전망. 전반적인 지수는 10월말 중후반부터 반등에 나설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주까지 지지부진한 흐름 가능성 있음.

stock ㆍ 2024.10.04 ㆍ 추천 0 ㆍ 조회 16

2024년 10월 2일 마감시황

✔️ 2024년 10월 2일 (수) 마감브리핑 ✅KOSPI 2,561.69 (-1.22%)✅KOSDAQ 762.13 (-0.23%)금일 홍콩 항셍지수가 +6% 넘게 오르며 지난 9월 11일 대비 지수만 +32% 오르게 된 상황. 그동안 국내증시가 일본과 대만, 미국이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할때마다 소외된채 박스권 빌빌 길때 "중국 증시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한국은 오르지 못하는것이다" 라는 대다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마지막 변명마저 무색해진 상황. 이제는 미국, 유럽, 일본, 대만, 중국, 홍콩 까지 모조리 급격하게 반등하여 2024 YTD(연초대비) +15~20% 넘게 오르는 상황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만 각각 YTD -3%, -11% 기록중.이 과정에서 미국은 -50bp 금리인하와 +경제의 완만한 연착륙이라는 흐름에 여전히 긍정적인 flow 나타나고 있는바, 더 이상 국내증시의 고질적인 약세를 경제적인 측면에서 찾을수가 없음. 애초부터 불법 무차입공매도가 난무한데도 시스템이 미비하고 주가조작이 판치나 아무도 유죄를 선고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법개정도 안돼, 금융투자소득세 유예도 안돼, 기업들도 죄다 적자에다가 사기치고 거짓말만해, 경영권분쟁해야 그제서야 주가가 오르는 극악난이도의 국장은 오늘도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22%, -0.23% 하락마감. 에코프로 그룹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관련주가 소폭 반등했고, 빗썸이 나스닥 상장한다는 소식에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등의 종목들이 급등했고, 그 외로 이스라엘/이란 전쟁소식에 국제유가 관련 테마주로 흥구석유, 한국석유 등이 강세를 기록. 반면, 그 외 대다수 섹터가 동반 부진. 특히 화장품 관련주들이 평균 -5% 가까이 하락하며 shock이 있었고, IT종목들도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며 전력전선, 원전, 친환경에너지 등 일제히 하락. 익일 국내증시는 다시한번 휴장에 진입, 10월 4일(금) 거래일만 남겨둔 이번주는 별다른 기대가 어렵고 다음주부터 한국석유공사의 동해 탐사시추...

stock ㆍ 2024.10.02 ㆍ 추천 0 ㆍ 조회 19

2024년 9월 30일 마감시황

✅2024년 9월 30일 (월) 마감 브리핑✅KOSPI 2,593.27 (-2.13%)✅KOSDAQ 763.88 (-1.37%)"한국증시는 진짜 미쳤어~"중국 상해종합지수, 홍콩 항셍지수 등 중국증시가 지난주에 이어 오늘까지 강세랠리가 이어졌지만 지난주말 사이 일본 차기 총리로 '이시바 시게루'가 선출되면서 니케이지수가 무려 -4.8% 하락하며 국내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코스피 시장 쌍끌이 순매도하는 날에는 여지없이 지수가 하락하듯 오늘도 마찬가지 FLOW로 전개, 외국인과 기관계는 금일 코스피에서만 각각 -10,021억, -2,161억원 순매도. 에코프로머티, LG에너지솔루션을 중심으로 장 초반 이차전지는 반등하는듯 하더니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으며,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21%, -5.01%를 기록하며 반도체주 하락을 막아내지 못했음. 사실상 상장종목의 80% 이상이 하락하는 흐름이었으나 비교적 제약바이오 분위기는 양호했던것으로 보이며, 화장품이나 조선주도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 다만, 매크로적 약세여서 위 언급한 섹터들도 좋았다기 보기 어렵고 그저 지수하락률보다는 양호한 종목들도 조금 있었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타당. 이번주는 제롬파월 연준의장,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3분기(7,8,9월)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 중국은 이번주부터 국경절로 내내 휴일을 맞이하고, 한국은 10월 1일 국군의날, 10월 3일 개천절로 휴일을 맞이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가 많은 거래일 휴장에 들어가지만 이번주 유럽 주요국 소비자물가지수와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ISM 제조업지수, ADP비농업부문 고용변화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지수 변동성은 커질것으로 예상. 아울러 10월 4일께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유예쪽으로 발표할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이번주를 지나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실적발표 구간에 접어들며 지수 추가상승을 기대해볼수 있겠음.

stock ㆍ 2024.09.30 ㆍ 추천 0 ㆍ 조회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