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마감시황

뉴스 및 이슈 트렌드를 분석하고 시황을 체크합니다.

2024년 4월 17일 마감시황

작성자
stock
작성일
2024-04-17 16:50
조회
7

w+25IwwNWT60wAAAABJRU5ErkJggg==

🔻그만해.. 이러다 다 죽어..


현재 글로벌 증시는 중동의 지정학 리스크로 인한 유가상승 →연동하여 물가 상승 →금리 인하 못하는 중→ FED 매파적 발언으로 이어지면서 조정 국면에 있는 중. 


본토를 공격당한 이스라엘이 이란에 '피의 복수'를 시사, 대선을 앞두고 있는 바이든 정부는 극구 말리는 중. 


인플레 지표가 2%까지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FED의 매파적 발언과 중동리스크에 전 세계 증시가 출렁이는 중.


이에 안전자산인 금 값과 국채금리는 지속적 상승 중. 


그럼에도 어젯밤 미 증시는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하나,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하였음. 


🔻3 高 


국내 증시는 미 달러강세에 高 환율, 금리 인하 시기가 늦어지면서 高 금리, 그럼에도 잡히지 않는 高 물가로 3高 를 겪는 중. 


오늘 국내 증시는 미 증시 반도체섹테 반등세에 하락폭을 축소하면서 장 중 반등 시도. 


그러나 장 막판, ASML 반도체 장비사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였다는 소식에 낙폭을 키움. 


1분기 실적 시즌을 기다리면서 수출 실적이 좋았던 섹터들은 반등세를 보임. 


환율 변동성에 수혜가 예상되는 자동차, 타이어 기업들은 반등세. 


테마성에서 '풋종목'으로 둔갑한 '초전도체'도 장초반 수급이 붙었으나, 윗 꼬리 달면서 마감. 


내러티브로 모멘텀을 만들며 길게 보려면 반도체와 이차전지, 짧게 보려면 믿을 수 있는 건 숫자. 

매크로 영향이 큰 시점이기에 어떤 섹터가 맞다, 틀리다 보다는 투자 관점과 보유기간을 설정 후 멘탈 부여잡고 가야 할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