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NC소프트의 밸류업 편입. 4%대 상승중
게임주 중에 유일하게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종목이 NC소프트입니다.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편입되었는지 주주들조차 모르지만, 아예 모르던 호재였던 만큼 증시가 강하게 반응. 이른바 밸류업 빈집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66398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66398)
지수 편입과는 별개로 가족경영을 (https://www.seoul.co.kr/news/economy/industry/2021/03/19/20210319019011https://www.seoul.co.kr/news/economy/industry/2021/03/19/20210319019011) 통해 윤송이씨가 온갖 곳에 손을 대며
기업 체력을 갉아먹는 것으로 모자라 10년을 넘게 투자한 AI는 횡령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결과물이 부실한 (http://s-econ.kr/View.aspx?No=2769245http://s-econ.kr/View.aspx?No=2769245) 것,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야구단 운영과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을 만큼 떨어진 평판 등,
투자하지 말아야 할 이유야 발에 채일 정도로 많지만 거래소가 제시한 각각의 지표들을 아슬아슬하게 충족하며 편입.
매출 하락세 반전을 기대할 만한 신작은 보이지 않는 만큼 향후 실적과 배당 유지는 진행중인 구조조정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이는 점,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