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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지수 등락률- 뉴욕증시 3대지수 혼조 마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해 지수 변동성은 제한되었으나 기술주 투심 악화 지속. 경기소비재/커뮤니케이션 강세 및 IT/에너지 약세  - WTI, 탄탄한 경제지표에 따른 강달러 영향 속 하락 마감. NDF 원/달러 환율 1,386.6원 호가 - 21일(금),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약 5조 1천억 달러에 달하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가 예상됐는데 '큰 어려움' 없이 넘겼습니다.- 다만 엔비디아(-3.2%), 브로드컴(-4.4%), 마이크론(-3.2%) 등 AI장세의 핵심 반도체株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JP모건, 씨티, 골드만삭스 등 금융株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연준(Fed)가 공동으로 검토한 각 은행별 'Resolution plans(=living wills)'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Resolution plans ─ 금융 기관이 부도 시에도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계획- 미국의 S&P 글로벌 PMI는 시장 예상을 상회(act. 51.7, est. 51.0)했지만 경기선행지수(act. -0.5%, est.-0.3%)와 기존주택판매(act. -0.7%, est.-1.0%)는 지속 부진했습니다.* 기존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419,300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이에 미국의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25.6으로 2022년 8월 말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 + 연중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   -DOW 39,150.33p (+0.04%) -NASDAQ 17,689.36p (-0.18%) -S&P500 5,464.62p (-0.16%) -Russell 2000 2,022.03p (+0.23%)
stock 2024.06.24 추천 0 조회 150
KOSPI, 외국인이 사면 오를 확률 83%2023년부터 외국인 순매수와 KOSPI 방향성 간 상관계수는 83%. 결국 지수 성과를 결정짓는 수급주체는 외국인. 그렇다면 이제 질문을 돌려 해봐야 한다. "외국인은 언제 주식을 사고 파는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볼때 한국은 이머징마켓이자 제조업 수출국가로써 중국경기가 좋아질때 같이 좋아진다고 본다. 따라서 한국은 중간 부가가치 생산국으로써 중국경제가 회복될때 외국인이 중국 대신 한국주식을 매수할수 있다. 외국인은 미국계, 영국계, 중국계 등 국가별로 개념이 나눠지는데, 미국계/영국계 영향력이 큰것으로 나타나며, 2024년 2분기이후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수출종목 위주로 매수 포지션을 강화했다. 종합해보면 미국 및 서구 선진시장에서 인정받아 수출이 잘되고 있는 기업, 가령 이번에 화장품이나 K-FOOD, 과거엔 K-엔터가 보여주었듯 그런 기업들이 주가 상승력이 높다. 계속해서 반도체 관련주가 올해내내 좋은것도 마찬가지 개념이다. 반면, 미국이 중국 배터리와 전기차에 관세를 높이면서 미국과 유럽내에서 한국 배터리 기업의 반사이익이 기대되지만 아직 바이든-트럼프 대선이라는 BIG 이벤트이자 불확실성이 남아있는점, 전기차 캐즘구간에 접어들면서 신차출시 지연, 판매량 부진 등이 겹치고 있다는점이 아직까지 시장 주도주로 부상케 하지 못하는것 같다하여간, KOSPI는 계속해서 미국/영국계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던지면 하락하는 구조로 진행되는바 국내증시가 글로벌 각가지 정치·경제 이슈에 민감한 이유다
stock 2024.06.20 추천 0 조회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