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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미국 증시: 아시아와 너무나도 다른 온도차🇭🇰항셍지수를 제외하고 🇰🇷코스피, 🇯🇵닛케이, 🇹🇼가권, 🇨🇳중국 본토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한 데 반해 🇪🇺유럽과 🇺🇸미국은 1%가 넘는 상승 마감. S&P500 내 1.14% 이상 하락(전일 코스피 낙폭)한 종목은 36곳으로 전체의 7.2%뿐트럼프 웨이브는 다소 잠잠해진 모습. 📈러셀 2000 지수가 1.66% 상승하며 주요 지수 상승률 중 1위였으나, 📈나스닥 100 지수 또한 1.54% 상승하며 지난 주와 같은 일방적인 흐름은 아니었음.금요일에 가장 낙폭이 컸던 📈반도체 섹터가 전일 부진을 털고 상승. 📈엔비디아, 📈퀄컴 등 4%대 강세를 보인 종목들이 많았으나, 금요일 낙폭을 전부 회복하지는 못했음.미국 금융주, 전체적으로 시장 평균 수준 상승세 속에서 워렌 버핏이 보유 지분 3천390만주(약 2조원)를 처분한다는 소식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1.4% 하락.📈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부터 내부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에 5.2% 상승. 전기차 부진 속에서 로봇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여기는 상황.🇰🇷 국내 증시 전망아시아 증시에서 불확실성이 하락으로 나타난 데에 반해 미국 증시에서는 대부분의 분야가 동시 상승으로 나타난 만큼, 시장에 있는 자금 자체가 어디로 사라진 것은 아님당초 국내 장 마감 이후 타이완의 6월 수출이 기대를 하회 (https://www.reuters.com/markets/asia/taiwan-june-export-orders-miss-forecast-china-demand-weakens-2024-07-22/)하며  아시아의 하락 추세가 맞고 미국 선물 상승이 틀렸나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상승하며 우려를 불식. 미국 시장의 흐름은 과대낙폭을 만회하는 듯한 모습이었던 만큼, 국내 반도체 섹터는 기계적 반등 기대됨.특히 반도체와 함께 MS, 구글을 포함한 SW 분야의 상승과 📈반도체 소재/장비의 6%대 강세를 생각한다면 📈반도체 중/소형주의...
stock 2024.07.23 추천 0 조회 122
✅ 클라우드/보안 테마주📁 샌즈랩, 모니터랩, 시큐레터, SGA솔루션즈, 솔트웨어, 신시웨이, 한싹, 포시에스, 엑스게이트, 안랩, 시큐센, 비투엔, 드림시큐리티, 지니언스, 이글루, 한국정보인증, 라온시큐어, 모아데이타, 이스트소프트, 가비아, 데이타솔루션, 싸이버원, 케이사인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항공 등 주요 산업 부문에서 전산 시스템이 상당 부분 복구돼 서비스가 재개됐다. 다만,완전 복구까지는 상당기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블루스크린이 뜨며 먹통이 된 기기를 고치기 위해서는 일일이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문제가 된 업데이트를 삭제해야 하는데, 피해 업체에 컴퓨터가 수천 대 있거나 해당 업무를 할 IT 직원이 부족할 경우 며칠에서 몇주가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MS는 이날 자사 블로그에 올린 공지에서 “우리는 현재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가 850만대의 윈도 기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모든 윈도 기기의 1% 미만”이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침을 윈도 메시지 센터에 게시했으며, 수백명의 엔지니어와 전문가를 배치해 고객들과 함께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비율은 작지만, 광범위한 경제적·사회적 충격은 주요 서비스를 운영하는 많은 기업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사용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stock 2024.07.22 추천 0 조회 144
✅ SK📌 2024년 8월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주주총회📁 SK이노베이션, SK, SK아이이테크놀로지17일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이사회를 각각 개최하고 양사 합병안을 의결했다. 합병안이 8월 2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하게 된다.올해 1분기 기준 자산 규모는 SK이노베이션 86조4000억원, SK E&S 19조3200억원이다. 두 회사의 자산 총액은 합산 106조원대로 합병이 마무리되면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한다.이번 합병을 통해 현재 에너지(석유, LNG 등)와 미래 에너지(재생에너지, 수소, SMR 등)는 물론 배터리, ESS 등 전기화 사업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진화한다.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자산 100조원, 매출 88조원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변모하면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등극하게 된다.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1.1917417로 결정됐다. 이 비율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 각각의 기업가치를 근거로 산출됐다. 합병비율에 따라 상장사인 SK이노베이션이 합병신주를 발행해 SK E&S의 주주인 SK㈜에 4976만9267주를 교부한다.SK이노베이션 신주는 11월 20일 상장될 예정으로, 합병 후 SK이노베이션 최대주주인 SK㈜의 지분율은 36.22%에서 55.9%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이날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 등 3사도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간 합병을 의결했다.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합병비율은 1대 16.9, SK온과 SK엔텀은 1대 2.7로 알려졌다.
stock 2024.07.18 추천 0 조회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