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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발언은 지속되고 있음

경제분석
작성자
stock
작성일
2024-05-22 15:23
조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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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동향


5/21(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17%)/나스닥(+0.22%)/S&P500(+0.25%)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지속(+), 증시 낙관론 부각(+), Fed 금리인하 신중론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날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시 낙관론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7%, 0.2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22%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오는 22일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팩트셋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지난 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한 245억1,000만 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은 5.58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실적 기대감 속 월가에서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는데요

최근 투자금융회사 스티펠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기존 910달러에서 1,085달러로, 베어드는 1,050달러에서 1,200달러로,

바클레이스는 850달러에서 1,100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엔비디아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는데요

최근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기대 이상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S&P500 지수 전망치를 상향하는 등 증시 낙관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은행 BMO 캐피탈 마켓츠와 도이치방크가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S&P500의 올 연말 전망치를 각각 5,600과 5,500으로 재설정했으며,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손꼽히는 모건스탠리의 수석 주식 전략가 마이크 윌슨도 S&P500지수가 내년 2분기까지 5,400선을 넘을 거란 분석을 내놓았고

팩트셋의 선임 수익 분석가 존 버터스는 "업계 분석가들은 S&P500지수가 앞으로 12개월간 11%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상향식 분석에 따른 전망치는 5,856.09"라고 언급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발언은 지속되고 있고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중앙은행가들은 절대(Never)라고 절대 말하지 않지만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시사하며,

아마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불필요할 것(probably unnecessary)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3~5개월 동안 내내 데이터가 계속 누그러지면 올해 말 그것(금리 인하를 지칭)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024년 금융시장 컨퍼런스(FMC)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한편,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Fed의 25bp 인하 확률은 50.7%를, 금리동결 확률은 36.7%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