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작사 롯데SK에너루트, 일반수소발전 사업자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와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의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는 언론을 통해 지난달 30일 전력거래소가 발표한 2024년 일반수소발전 입찰 결과, 울산하이드로젠파워3호
태화하이드로젠파워1호, 태화하이드로젠파워2호를 낙찰받았다고 밝힘. 이로써 롯데SK에너루트는 지난해 낙찰 받아 현재 건설 중인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를 포함해
총 4개 발전사업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롯데SK에너루트는 동사와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 내 각각 20MW급 1기와 9MW급 2기의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해
2026년부터 20년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롯데화학군과 SK가스 자회사로부터 안정적인 부생수소 공급도 확보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훈기 동사 총괄대표는 "롯데SK에너루트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수소충전소 등 수소에너지사업 선점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동사의 수소사업은 대규모 소비처,대량 공급망
친환경 기술등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그린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