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이번주는 무엇을 보아야 할까?

그냥 돈으로 찍어누르며 상장종목 대다수가 빠져버리는 K-증시, 무차입 공매도 전산화 등 시스템개선없이는

이러한 흐름 지속될수밖에 없다는것을 인정해야 하는바 앞으로 어떤 변곡점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일단 이번주는 주 후반에 미국증시가 삼일절로 약 이틀간 휴장에 들어가지만

물가-금리와 관련된 주요 경제지표는 계속 발표되면서 시장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당장 금일 밤(한국시간) 제롬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이 있으며, 내일은 ADP 비농업부문 고용변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원유재고가 발표되면서 많은 데이터와 힌트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이후에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이 공개되고,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연준 통화정책 보고서 등이 발표되면서 7~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어느정도 되는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현재 글로벌 증시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매우 높게 반영하며 거래되고 있는데,

이번주에 다시 높아진 국제유가 및 원만한 고용지표 등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연되면 증시 추가하락 불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최근 여기에 바이든-트럼프 대선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고차원 방정식이 되어가고 있어 예측 가능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