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원/달러 환율 1,392원
원/달러 환율 1,400원이 목전입니다. (4월 19일 이후 재차 최고치 경신)
6월 FOMC가 dovish로 평가됐지만 어제도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하락한 걸로 발표됐죠.
이래서야 금리 많이 내릴 수 있겠냐는 생각들을 다들 하는 것 같습니다.
무역흑자도 꾸준하고, 올해 하반기 한국 국채 WGBI 편입 이슈가 있어
가을쯤엔 환율이 좀 내리지 않겠냐는 예상이 있긴 하지만
대외금리차가 좁혀질 기미가 안보이고,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가 계속 증가하다보니 달러 강세 요인이 더 많은 상황으로 보이네요.
당분간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