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이번 판결뒤로 나타날 흐름들

하이브가 이번 사태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할지 모르나 이후 하이브 레이블들은

방시혁 의장의 주도권 아래 이제 꼭두각시 play밖에 될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는데요

원래 레이블 체제란 각자 대표에게 권한을 주고 자유롭게 크레이티브한 프로듀싱을 일임하는것인데,

스톡옵션이니 뭐니 보상을 피하기 위해 경영권찬탈이다 뭐다 언론플레이를 앞세워 민희진 대표 해임이 이뤄진다면

다른 레이블 대표들도 하이브에서 프로듀싱하려는 의욕이 떨어지거나 줄을 서는 모양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는 k-pop 시스템 체계의 붕괴이며, 장기적으로는 중앙집권적 시스템 즉, 레이블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디스카운트는 불가피하며

아울러 단기적으로는 뉴진스의 활동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어도어를 매각하게 될 것인지 등 여러가지 negative 요소가 존재합니다

현재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에 대한 관심 필요. 하이브 반등시 k-enter peer group인 JYP, YG, SM 등 동반 상승이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