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글로벌 전기차(EV) 판매량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443만대를 기록, 단순 연환산만으로도 약 1,800만대 수준.
연간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약 9,000만대에서 1억대정도라는점 감안시 현재 전기차 침투율은 거의 20%로 파악.
다만, 1Q25 443만대중 270만대를 중국에서 소화되고 있는 반면 유럽과 미국은 94.3만대,
36.7만대만 소화함에 따라 1Q 전체 비중에서 중국, 유럽, 미국이 차지하는 포지션은 각각 60.9%, 21.2%, 8.3%를 기록.
중국업체들은 내수 전기차 판매가 전년대비 +45%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BYD(비야디) 장착률이 84%를 기록하는 등
비야디 쏠림현상이 가속화. 반면 테슬라는 -26%로 크게 부진한 모습이 대비되고 있음.
4월 리튬가격은 kg당 9달러로 전월대비 -8% 하락하며 최근 1년반동안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했던 70위안이 무너지는 등
리튬을 중심으로 니켈, 코발트 가격도 역시 각각 전월대비 -2%, -1% 하락세를 기록중.
2025년 5월부터는 미국의 '배터리 품목'에 대한 추가 관세가 발효됨에 따라 (25%)
중국산 배터리의 Negative한 영향 이어질 전망.
최근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전기차/배터리 분야는 최첨단기술로 분류되어
미국측에서 관세를 낮추지 않을것으로 전망.
이에 국내기업의 북미시장 배터리 수혜 가능성 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