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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시황

2024년 10월 31일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10/30(현지시간) 빅테크 실적 경계감 및 GDP 부진 등에 하락… 다우 -91.51(-0.22%) 42,141.54, 나스닥 -104.82(-0.56%) 18,607.93, S&P500 5,813.67(-0.33%), 필라델피아반도체 5,153.49(-3.35%) ​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1.40(+2.08%) 68.61, 브렌트유 +1.43(+2.01%) 72.55 ​

 * 국제금($,온스), 美 Fed 금리인하 기대감 및 안전자산 선호 등에 상승... Gold +19.70(+0.70%) 2,800.80 * 달러 index, 유로화강세 등에 하락... -0.22(-0.21%) 104.10 ​

 * 역외환율(원/달러), -4.63(-0.33%) 1,379.53,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379.8(-2.4원) ​

 * 유럽증시, 영국(-0.73%), 독일(-1.13%), 프랑스(-1.10%) ​

 * 미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2.8%…예상치 하회 ​

 * 美3분기 GDP에 대한 전문가 시각 ​

 * 美 10월 ADP 민간 고용 23만3천명↑…예상치 대폭 상회 ​

 * 美 9월 잠정주택판매지수 75.8…전월比 7.4%↑·6개월來 최고 ​

 * 美재무부 "11월부터 석달간 국채 1천250억弗 차환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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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fA "10월 비농업 고용 10만명 늘 것…허리케인·보잉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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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강력해진 美 내수…특히 뜨거운 소비 ​

 * 예상 밑돈 GDP도 꺾지 못한 트럼프 경계…국채가 혼조 ​

 * 美 경제지표 소화...달러 '절하', 엔화환율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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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러스트벨트 3개 경합주 중 2곳 해리스 박빙우위·1곳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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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준 독립성은 신화에 불과…통화정책은 본래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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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라이릴리, 기대에 못 미친 3분기 실적…주가 급락 ​

 * MS, 3분기 클라우드 33% 성장…메타, 매출 19% 증가 ​

 * 'AI 수혜' 슈퍼마이크로 '회계조작' 의혹 확산…감사 사임 ​

 * SC, 3분기 순익 9.31억달러…예상치 상회·연간 가이던스 상향 ​

 * 골드만삭스 "달러-엔 160엔 빠르게 접근 시 당국 개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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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0.4%…2년래 상승폭 최대 ​

 * 독일 10월 CPI 작년보다 2.0% 상승…시장 기대치 웃돌아 ​

 * ECB 슈나벨 이사 "인플레승리 아직…점진적 금리인하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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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J 동결 전망…우에다 기자회견·경제 보고서로 시선 이동 ​

 * 전국 맑고 일부 안개…큰 일교차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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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산업] ​

 * 고려아연 기습반격…2.5조 유증 승부수 ​

 * "논리 안맞는 고려아연 유증·일반공모 정당성도 어려워"…국민연금도 돌아설까 ​

 * 금감원, 고려아연 2.5조 유증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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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돈의 유럽 車 시장…현대차, 신형 코나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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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그룹 정정신고서 제출… “외부평가기관 추가 선정해 다시 낼 것” ​

 * 반성문 쓴 삼성전자, 오늘 3분기 성적표공개…메모리 실적 주목 ​

 * 당신의 투자 주치의! 인포스탁모바일 주식신문 ​

 * 한기평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신용도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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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희 회장은 왜 정유경의 '신세계' 독립을 결심했나 ​

 *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623억 '예상치 하회'…"체질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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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전년比 11%↓…건설 부진에 타격 ​

 *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7천400억·38%↓…전망치 소폭 하회 ​

 * 포스코홀딩스 "리튬 생산 능력 확대…인도 JSW그룹과 LFP 협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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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I, 3분기영업익 19.5%↓ “반도체·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할 것” ​

 * 조선 빅3, 13년만에 동반흑자 눈앞 ​

 * SK이노베이션 "E&S 합병 시너지로 2027년 ROE 1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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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있는 화성 SK 이천까지…일손 절벽 온다 ​

 * 韓산업계 초비상…"워싱턴 인맥 총동원해 대응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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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 세계 최초'韓, 5.5G 도입엔 느긋 ​

 * '트럼프 쇼크' 덮치나…K배터리노심초사 ​

 * ‘청정수소 입찰’ SK·한화 '참전'…포스코·고려아연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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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LG家 맏사위와 소송전 "역외펀드 탈세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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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AI·양자 분야 對中 투자 통제하는 美… 韓, 유탄 피해 불가피 ​

 * 대통령실 "캐나다 잠수함 8~12척 도입에 韓참여 논의…총 60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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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열사들에일감 몰아줘" 공정위, 제일건설 과징금 ​

 * 혹독한 배터리한파 끝이 안 보인다 ​

 * 수출에 목숨 건 中…유럽 '우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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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네트웍스, 선웨이와 'AI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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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 에너지, OCI와 ‘집안 싸움’ 피해… 투자금 조정신청 철회 ​

 * 전력수요 주목한 글랜우드PE, SGC그린파워 3천222억에 인수 ​

 * 삼성전자, 글로벌 CI 통일…"혁신 이미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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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오리알’ 된 KT클라우드… 네이버·카카오·NHN 클라우드자회사들과 운명 엇갈려 ​

 * LG이노텍 '重희토류 없는 마그넷' 개발 ​

 * 'K슈퍼컴 시대' 열린다…세계 5번째 가속기 칩 개발 ​

 * 삼성SDI, 실적 부진에도 내년 투자 확대 ​

 *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상용화 임박… 韓·英·中 각축전 ​

 * 오픈AI, 브로드컴 손잡고 엔비디아 넘는 AI칩 만든다 ​

 * “삼성 ‘접는폰’ 요즘 잘 안 팔리더니” 148만→79만원…‘반값’ 됐다 ​

 *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S25'의 모든 것 ​

 * 한화솔루션, 年 태양광 판매량 하향…"美공장 정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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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도에서 작동하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술 나와…KIST 기술 개발 ​

 *원료비 폭등 우려…바이오매스 발전소 위기 ​

 * 현대차 전기차 700만대분 재생에너지로 공급받는다 ​

 * 우리금융, 회장 후보군 미리 뽑아 검증한다 ​

 * MG손보 매각 판도 바뀌나…기업은행 “인수 논의” ​

 * ‘IPO 삼수생’ 케이뱅크…넘어야 할 관문 ‘세 가지’ ​

 * 제이앤티씨, 고객사 3곳에 大면적 유리기판 샘플 공급 ​

 * 신학철의 미래 신사업 '특명'…16조 배터리 접착제 시장 진출 ​

 * 삼성전기, 필리핀 MLCC 공장 증설 ​

 * "이거 돈 되네"…올해에만 2.7조 벌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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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앤제이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 美 특허 획득 ​

 * 국산 38호 신약 연내 나올까… 비보존제약에 쏠리는 눈 ​

 * 클래시스, 피부미용기기 ‘볼뉴머’ 미국 판매 시작 ​

 * 화이자·MSD 독주에 도전장 내민 SK바사, 글로벌 시장 판도 바꿀까 ​

 * HK이노엔, 3분기 ‘케이캡’ 매출 늘고 ‘컨디션’ 매출줄어 ​

 * "면역세포 잘 싸우게 돕는 신약…항암 전쟁, 새로운 장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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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디지탈, 美·중동 이어 인도 뚫었다 ​

 * 넥슨"신작 12종 출시…게임한류 주역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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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서도 견디는 페인트 노루·KAI 개발 업무협약 ​

 * 현대百그룹, 이르면 31일 인사…'실적 부진' 면세점·이지웰 주목 ​

 * K뷰티가 효자 … 中企 수출 사상 최대 ​

 * "퇴직연금 갈아타기로 증권사 점유율 30% 넘어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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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주 실적 ‘효자’ 보험 계열사… 순익 증가율 은행보다 높아 ​

 * 킥스 맞추려고…매년 이자 8000억원씩 떠안는보험사들 ​

 * 청산가치 절반에도 못 미치는 SK증권 주가, 500원도 깨질라 ​

 * 책임경영 강화 긍정적…신세계·이마트 주가동반 상승 ​

 * JB금융 웃고, DGB 울고…밸류업 성적표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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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中기업도 뛴다…크리스탈신소 재, 재건·배터리 테마 탑승 ​

 * 태영건설 7개월 만에 주식 거래 재개…경영 정상화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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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 강화 앞두고 CB·BW 발행 오히려 폭증… 투자자 피해 안 입으려면 ​

 * 피바람 韓증시… 한화오션 직원들만 보호예수 해제 한달 앞두고 행복한표정 ​

 * 밸류업 ETF·ETN, 내달 13종 동시 상장 ​

 * K-뷰티 잘나가는데힘 빠진 화장품株…왜 ​

 * 논란의엔터주 하이브, 기관은 대거 담았다…주가 반등 올까 ​

 * 엔비디아 1조원 팔아치워 … 서학개미의 변심 ​

 * 트럼프發 인플레 우려에…꺾이지 않는 金ETF

신승엽 전문가님, [2024-10-31 오후 6:03]

* 리츠 ETF 찬바람…잇단 유상증자가 발목 ​

 * "네가 오르면 내가 떨어진다"…한미반도체·한화인더 왜 ​

 * 아디다스 업은 화승엔터 주가 30% 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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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증시/부동산] ​

 * 계절조정 착시로 마이너스…"수출은 늘 플러스, 올해 역대 최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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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류업 찬물 고려아연 하한가…코스피 2,600 다시 하회 ​

 * 한은 "금리 인하, 대출금리에 선반영…가산금리 인상은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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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용 "성장률, 전세계 다 안 좋은데 우리만 좋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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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CBDC 토큰 기반 지급·이체 서비스' 혁신금융 신규 지정 ​

 * "내려올 줄 알았는데 방향 돌려"…CD금리 미스터리 ​

 * 고금리·경기 침체 여파… 4대 은행 중기 대출 연체율 상승 ​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 전세대출 엇박자에…국토부·금융위 "긴밀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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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인허가늘린다더니…9월에도 작년보다 큰 폭 줄어 ​

 * 미분양 석달 연속 줄었지만…준공후 미분양은 4년1개월만에 최다 ​

 * "2억 버는 부부도 '신생아 특례'" 믿고 집 샀는데…"계약금 날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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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숙 → 오피스텔' 문턱 낮춘다… 동의율 80%로 완화할듯 ​

 * "데이케어 수용" 여의도 시범 재건축 속도 ​

 * 4인가족 15년 무주택인데 '5억로또' 잠래아 겨우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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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사회/국내 기타] ​

 * 尹 "원전 제도 바꿔 '계속가동'…정치외풍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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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 '韓 원전 계약' 일시 보류… 경쟁사이의제기 받아들여 ​

 * 한동훈 “특별감찰관 반드시 관철”…金여사 특검법엔 말 아껴 ​

 * '김건희 예산'부터 삭감 … 野 "내년 예산 6조7천억 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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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쟁이 집어삼킨 'D-' 짜리 국감…남은 건 정치혐오 뿐 ​

 * 민주 "내년 예산증가율 3.2%→4.5%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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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투세 폐기 외치더니 시행법 동의한 정성호 ​

 * 李 "단통법·예금자보호한도…韓, 여야대표 회담서 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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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남산 곤돌라 공사 제동… 서울시 “항고 예정” ​

 * 軍 "北, 풍계리 핵실험장 준비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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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의 ‘레드라인’ 동시에 넘는 北… 韓, 우크라 포탄 ‘우회지원’ 준비 ​

 * "북한군 일부 이미 우크라 영토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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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번 "北참전, 우크라전을 세계대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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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개수수료 합의 불발된 배달 앱 상생협의체… 내달 4일 추가 회의 ​

 *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기반시설 공사 본격화…2029년 목표 ​

 * 강원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올가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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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해외] ​

 * 美 3분기 성장률 2.8% 경제연착륙 기대 커져 ​

 * 獨·佛 3분기 '깜짝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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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경합주 7곳 다 앞서" 해리스 "블루월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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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불복 기억 소환한 해리스 '쓰레기섬' 논란 진화한 트럼프 ​

 * "저물가·저금리 시대 다시는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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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3 분기 아이폰 성장세 주춤… 늑장 AI로 4분기 전망도 ‘흐림’ ​

 * 브라질, 中 '일대일로' 참여 거부 ​

 * 위기 몰린 日이시바, 제3야당과 연합 모색 ​

 * 美서 젖소 이어 돼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첫 발견 ​

 * 中 반도체 투자 막은 美…대만에는 이중과세 푼다 ​

 * 러, 구글에 천문학적 벌금 폭탄…"전세계 GDP 훨씬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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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의 시대를 앞서가는 투자자의 필수템.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 ​

 * 中 왕이, 러 외무차관 만나… 北 파병 논의한 듯 ​

 * ‘트럼프 테마주’ 트럼프미디어, 머스크 X 시총 추월 ​

 * 자국차 관세 45% 맞자 中, 유럽에 보복 예고 ​

 * 영국서 변종 엠폭스 첫 감염자 나와 ​

 * 도요타 생산·판매 모두 줄어 ​

 * 내년부터 미국 가기 쉬워진다는데…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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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유인 우주선 '선저우 19호' 발사 성공 ​

 * 거품론 보란듯 … 알파벳 'AI 성적표' 방긋 ​

 * 밀레이 개혁 효과 아르헨 지수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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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악화일로…3분기 영업이익 42% 급감 ​

 * 실적 전망 낮춘 AMD, 주가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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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10/29(현지시간) 빅테크 실적 기대감 속 혼조 마감… 다우 -154.52(-0.36%) 42,233.05, 나스닥 +145.56(+0.78%) 18,712.75, S&P500 5,832.92(+0.16%), 필라델피아반도체 5,332.17(+2.31%)

​* 국제유가($,배럴),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기대감 등에 하락... WTI -0.17(-0.25%) 67.21, 브렌트유 -0.30(-0.42%) 71.12

​* 국제금($,온스), 美 Fed 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25.20(+0.91%) 2,781.10

​* 달러 index, 美 국채 수익률 7년물 입찰 호조 속 약보합... -0.03(-0.03%) 104.29

​* 역외환율(원/달러), +0.95(+0.07%) 1,384.36,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382.2(-3.5원)

​* 유럽증시, 영국(-0.80%), 독일(-0.27%), 프랑스(-0.61%)

​* 美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08.7로 반등…예상치 큰폭 상회

​* 美 9월 상품 무역수지 적자 1천82억弗…30개월만에 최대

​* 미9월 구인 건수 약 744만건…2021년 초 이후 최저

​* 美 노동시장 냉각 멈췄나…모처럼 개선된 체감도

​* 美 연준 금리 '빅 컷' 가능성, 한 달만에 '깜짝' 재등장

​* 국채가, 3일만에↑…입찰호조에 '강력' 저가매수

​* 주요 경제지표 앞두고 '관망세'...달러 가치 '강보합'

​* 美 7년물 국채 입찰 4.215%…예상 하회에 수익률 반락

​* 구글, 3분기 클라우드 매출 35%↑…시간외 주가 4%대↑

​* '엔비디아 대항마' AMD, 3분기 호실적에도 시외 7% 폭락

​* 인텔, 中 공급망 개선 위해 3억달러 투자

​* '210억弗 조달' 보잉 주가 3%대 상승

​* 트럼프 미디어 주가 '출렁'…거래 정지·재개 반복

​* 머스크 AI 기업 xAI 투자 유치 추진…기업가치 55조원

​* 애플, 더 강력해진 초소형 테스크톱 '맥 미니' 출시

​* HSBC, 3Q 실적 호조에 자사주 매입 결정

​*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8.3…2022년 4월 이후 최고

​* EU, 30일부터 中전기차에 최고 45.3% '관세폭탄'

​* 사모펀드 "2025년 美·홍콩서 중국 기업 IPO 증가 전망"

​* 中 주요 도시 부동산 거래 급증…경기부양책 효과

​* 달러-엔, 美 금리 하락·구두개입에 153엔 하회

​* 日 국민민주당 대표 "BOJ, 큰 정책 변화 피해야"

​* 일교차 크고 맑아…아침최저기온 8~15도

​[기업/산업]

​* 중국발 '카마겟돈' 세계 車업계 강타

​* 中 전기차 쓰나미에 … 현대차·기아도 수출 비상

​* 포스코, 印시장 진출…1위 철강사와 합작 제철소

​* "웨이퍼 낭비마라" 전영현 지시에...삼성 파운드리, 메모리에 EUV 빌려줬다

​* 반도체 '메이크 인 USA' 거세질 것

​* 삼성, 하이 NA EUV 도입…1나노 초미세 공정 도전

​*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1천61억·17%↓…컨센서스 하회

​* 한화시스템, 3분기 영업이익 570억·44%↑…전망 상회

​* 삼성전기 "서버향 MLCC 매출 업계 최고 수준…AI 관련 고성장"

​* 빅데이터의 시대를 앞서가는 투자자의 필수템.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

​* 삼성전기, 3Q 영업익 2천249억·20%↑…패키지기판 27% 성장

​* 한화오션, 美 필리조선소 추가투자 예고

​* 국내 조선 3사, 13년 만에동반 '연간 흑자' 청신호

​* 中 주도 LFP배터리, 시장 판도 흔든다

​* 5대 금융지주, 금리 떨어지는데 이자장사로 37조 벌었다

​* 농협금융, 3분기 순익 5천613억…누적 2.3조 '역대 최대'

​* 중동·아프리카 5G 수요 공략 나선 통신장비 업계… 화웨이 이어 노키아·에릭슨·삼성도 경쟁 가세

​* 고려아연, 30일 이사회 소집…MBK "임직원에 자사주 처분은 배임"

​* 자금난 시달리는 SK넥실리스, 박막 사업부 어펄마에 매각 논의…최대 5000억 유증도 추진

​* SK '1.8조원' 재활용 단지, 전면 재검토…사업 축소·연기 불가피

​* "KT 희망퇴직자 모셔라"…은행, 연금전쟁

​* 통신 3사, 갤럭시Z폴드 SE 물량 부족으로 판매 차질

​* 효성 ‘형제 분리’ 100일… 더 벌어진 조현준·조현상 지분가치

​* 美서 달리는 BMW X3·X4 내년부터 넥센타이어 단다

​* 미래 투자한 현대차, 철저한 현지화 코스맥스…中 공략 가지각색

​* SK, CEO 세미나 31일 개막… 그룹 리밸런싱 성과 점검

​* 롯데글로벌로지스, 현실적 몸값은 7천억~8천억원… 더 띄우는 방안 고심 중

​* 중국 한복판에 현대차 수소연료기지…"기술 못 베낀다" 자신감

​*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공개

* 한온시스템, 1544억원 투입…캐나다에전동 컴프레서 공장

* 셀트리온 “알레르기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 JW중외제약, 템퍼스AI와 오가노이드 '항암신약' 개발 나선다

* 카카오 재택근무 부활?…정신아 대표 "고정근무시간도 병행"

* “드라마 더 이상 안 만들래요”…출연료 ‘4억’ 부담에 OTT도 백기 들었다는데

* 현대로템 이어 KAI도 날았다…방산 빅4, 올 영업익 2조 전망

* ‘복합쇼핑몰+돔구장’ 인천스타필드 청라, 2만1000석 확정… 건축 인허가 완료

* 중국몽 끝났나…고민 빠진 韓 기업들 “레시피 수정하자”

* 로제 '아파트' 부르고 '소맥' 마시더니…K팝 ' 새 역사' 썼다

* 주성ENG, 사업분할 철회…자사주 500억 매입하기로

* NXC 주식 매각실패땐 재정적자 3% 넘는다

* "2차전지 기술 초격차 확보 도울 것"

* LG유플 "로봇이 통신망 관리…핼러윈 걱정없어"

* 실적 반등 못한 'K뷰티 투톱'…中 시장 부진에 3분기도 발목

*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서 EV 배터리 동박 양산 개시

* 하나금융,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달성

* 이복현 "우리금융 경영 리스크 점검 필요"

* 총수 부재 100일 … 흔들리는 카카오

* 정유경 부회장 승진 불발, 물갈이 안한다

* GA 입김 세지자, 자회사 키우는 보험사

* 더본코리아 공모주 청약 대박…정작 우리사주는 '대량 미달'

* 경기 둔화에 자금 조달 어려워진 유통사들…자산재평가 해답되나

* 中부양책 약발 떨어지자 힘빠진 韓철강주

* 좀비기업 못 털어내…증시 ' 발목'

* 삼성전자 상승세 지속…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150만원 돌파

* 코스닥 상장사, 채무 변제용 메자닌 발행 늘렸다…하이브 최대

* HD현대마린 급등에 1조 대박 예고... KKR 보유 1000만주, 내달 보호예수 풀린다

* PBR 1배=주가 반등…삼성전자 공식 통할까

* 민희진 “하이브 상대 가처분, 승소 낮은 것 예상… 할 수 있는 데까지 한다”

* 토스, 국내 아닌 미국 증시 상장 추진

​* 야놀자·무신사까지…유니콘 美 상장 러시

​* 밸류업 뒷심있네…수익률 훨훨나는 '금융주 ETF'

* "오라, '지옥'이여" 목 빠지게 기다린 개미들?…-37% 이 종목 반등할까

* LG엔솔, '찐바닥' 다지는 중? "이미 방향 돌렸다"

​* 두산퓨얼셀, 3분기 영업손실 23억…“주기기 납품 이월로 적자 전환”

​* 쿠쿠, 말레이시아 증시 상장 추진…:최대 2400억 원 조달 전망"

​* "반도체 자유무역 죽었다"…TSMC 셀프경고에 4%↓

​* 中 부양책 약발 먹히나…중국 ETF 수익률 호조

​* 알맹이 빠진 밸류업공시에 주가 '시들'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걱정은 내년 성장…美대선·중국 등 불확실성 커"

​* 금통위원 "추가 인하시점 신중히 결정…정책 상충효과 면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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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마감시황: 나스닥이 아프니 빛을 보는 것들

미국에서 나스닥과 기술주들이 무너질 때 에너지, 담배, 철도, 인프라 등 이른바 “한물 간” 종목들의 선방이 나타났듯이,

국내 증시 또한 미국발 하락에 반도체/바이오가 부진한 가운데 은행, 배터리, 정유 등의 분야는 선방.

다만 미국과 달리 신흥국 특성상 그 “기술주”의 비중이 큰 바, 지수의 하락을 막는 데는 역부족.

금융주의 강세를 바탕으로 코스피는 잠시 상승 반전하였으나, 코스닥은 그런 거 없이 장중 1% 중/후반의 약세를 유지하며 마감.

📉코스피 2,542.36(0.54%)

📉코스닥 729.05(1.89%)

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52%, 2.2% 하락. 마감. 낙폭은 비슷하나, 두 종목의 장중 흐름은 다른 양상.

📉SK하이닉스가 미국 시장의 약세를 그대로 받아 약세 출발 → 약세 마감한 반면에 📉삼성전자는 보합에서 출발 후 장 운영시간인 6시간 반 동안 천천히 페이스를 잃지 않고 하락.

둘다 반도체 기업이고 어제부터 삼성전자도 HBM 웨이브에 참여했지만 “같은” 반도체는 아닌 모습.

올해 내내 그래왔듯이 두 기업의 동조화는 한동안 없을 것으로 보임.

경영권과 유상증자로 최근 뉴스 헤드라인에서 내려올 수 없는 슈퍼스타 📈고려아연, 더 이상 투자자들은 최윤범 회장을 믿지 않음.

믿는 것은 최대주주인 영풍/MBK파트너스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영풍/MBK 측이 최 회장의 배임 혐의를 저격하며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을 넣었고 금감원의 압박에 고려아연

측, 신고서 기재 착오가 있었다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이며 고려아연 소폭 상승. 6천원(0.6%) 상승하며 100만원 재돌파.

오늘을 기점으로 통합 📈SK이노베이션 출범. 아직 완전한 합병은 아니고 SK E&S가 사내 벤처기업처럼 있는, SK이노베이션 옆에 박스 테이프로 붙여놓은듯한 모습이지만,

시장은 현금흐름 창출력이 뛰어난 SK E&S의 국내 증시 데뷔에 환호. 장중 5%가 넘는 상승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여 3.04% 상승으로 마감.

신규 상장 기업들 혹독한 신고식. 오늘 상장한 두 기업 📉에이럭스와 📉탑런토탈솔루션이 첫 날부터 급락.

📉에이럭스는 공모가 대비 22.13% 하락으로, 📉탑런토탈솔루션은 16% 하락으로 출발.

탑런토탈솔루션은 장중 공모가를 소폭 상회한 시간도 있었으나 에이럭스는 단 한 순간의 기회도 없이 하락하며 청약에 참여한 기관들과 동반 사망.

📉에이럭스와 📉탑런토탈솔루션 각각 38.25%, 23.67% 폭락으로 마감.

🔜마감 comment: 드디어 공모주 버블이 꺼지고 있다

기관이 전체 물량의 ¾를 가져가는 시장, LG에너지솔루션 땐 1경원 청약이 나올 만큼 기관은 백지수표를 쓸 수 있는 시장.

이 두 가지 사실을 모르고 진입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반드시 피를 보도록 하는 판을 기업의 자금조달 창구라는 미명 하에 “성과”로 포장하는 금융당국에 대해

드디어 개인 투자자들이 불매로 대응. 과연 우리사주청약이 미달난 더본코리아가 국내 증시에 어떻게 데뷔할지 매우 기대됨.

마감시황: 삼성전자, 1번 문제 풀었다

삼성전자의 실적, 모바일이 생각보다 훨씬 잘 해준 덕분에(?) 반도체는 예상보다 더욱 부진.

SK하이닉스에 추월당한 것이 사실인 것도 모자라 영업이익에서 두 배 차이가 난 것으로 밝혀짐.

이에 삼성전자가 약세로 출발, 고려아연이 유상증자 목표가를 향해 추락하며 국내 증시 약세로 출발,

하지만 장중 낙폭을 줄이는가 싶더니 코스피는 반등했던 삼성의 낙폭 축소와 고려아연의 재하락으로 하락 마감.

📉코스피 2,556.15(1.45%)

📈코스닥 743.06(0.66%)

📈삼성전자, 위에 언급한 대로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매우 좋지 않았음. 그러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단 한 마디의 말이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을 역전시킴.

"현재 HBM3E 8단과 12단 모두 양산 판매 중" 이 말에 약보합권의 삼성전자, 단숨에 3.5%까지 상승. 하지만 완벽하게 납품업체 리스트에 들어간 것은 아니었음.

"주요 고객사 퀄(품질 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전망" 이라고 밝히며

이전에 대만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이 맞는 것으로 확인됨. 축포를 쏘기엔 이르나, 가장 꼬여있던 문제 하나를 해결했다는 의의가 있음.

📈삼성전자 1.18% 상승 마감 0.17% 상승 마감으로 6만전자 탈환에는 실패.

삼성전자 비메모리의 부진은 곧 TSMC의 호재. 부진과 더불어 투자 축소 소식에 국내 증시 상장 기업 중 TSMC와 관련있는 두 곳의 주가 강세.

📈에이디테크놀로지(과거 TSMC의 협력사, 디자인 하우스), 📈에이직랜드(TSMC의 공식 파트너, 아직까지 유지중)는 개장과 동시에 급등하였고 각각 26.91%, 7.11% 상승 마감. 

📉고려아연, 아직 유상증자 가격과는 한참 떨어져 있는 상황인 만큼 오늘도 개장과 동시에 20% 하락 출발.

그러나 고려아연의 유상증자에 대해 금감원이 긴급 브리핑과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미래에셋에 대한 수사까지 광범위한 압박을 가하며

유상증자 철회 가능성이 높아짐 이에 일간 거래 기준으로는 강세를 보여주었고 장중 잠시 전일 마감가를 상회하기도 하였음.

그러나 지난 공개매수 가격 위는 부담인 만큼, 마감을 앞두고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7.68% 하락으로 마감.

이와 함께 이어지는 실적 발표의 시즌. 📉삼성물산의 실적 발표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며 발표와 함께 7%대 급락,

이후 낙폭을 전혀 회복하지 못하며 9.93% 하락 마감. 📉HD현대 계열사들도 실적을 발표했고 조선업 상황이 좋은 만큼 흑자전환 및 전년 동기대비 성장한 호실적들을 발표했음.

그러나 분기별 수익이야 수주산업의 특성상 언제 끝내고 고객에게 인도하냐의 차이일 뿐인 만큼 실적 개선, 전혀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하락 마감.

🔜마감 comment: 파운드리, 끌어내려지다.

그 동안 회사 역량이 집중되던 파운드리, 하나씩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웨이퍼 600여장을 예열로 밀어넣는 것(물론 고객이 없으니 그대로 폐기), EUV 장비 확보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던 것과 같은 활동에 신임 사장이 철퇴를 내렸다고 전해짐.

파운드리의 라인 일부가 메모리 반도체에 투입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기사가 있었고 그 행동은 결국 HBM에서 진전으로 나타남.

이 흐름이 4분기까지는 실적개선 및 기업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고 전망함.

종목리포트

바이오니아(064550)

'프로바이오틱스에 더해 코스메르나 곧 터진다'

1.   바이오니아 주요사업

바이오니아는 체지방 감소 유산균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매출을 중심으로 탈모치료제 코스메르나, 나노바이오 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기업이다. 

동사의 전체매출 90%는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향후 몇 년뒤에는 코스메르나가 주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프로바이오틱(Probiotic) 이란 용어는 그리스어로 ‘생명을 위한’이라는 뜻으로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의미한다. 

좀더 자세하게는 2002년부터 WHO에 의해 “적절한 양을 섭취 했을 때 숙주(사람)의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엄격히 선발된 생균”으로 정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선 프로바이오틱스가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기능을 인정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 건강,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니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매출은 2022년 1,572억, 2023년 2,135억, 2024년(상반기) 1,361억원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웰빙 트렌드와 인구 고령화,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증진에 따라 구조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맞이할것이다. 

최근에는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하여 체지방감소, 갱년기, 관절, 피부, 근육, 구강, 면역, 간 등 각종 영역에서 총 56개 건강제품을 내놓았으며,

 제품명으로는 비에날씬, 비에날씬 플러스, 비에날 퀸, 비에날 간케어, 비에날 키즈 등 ‘비에날’을 브랜드하여 사업을 진행중이다.  

바이오니아 프로바이오틱스 홈페이지 (https://www.bnrmall.com/)

2)  코스메르나

코스메르나는 탈모 화장품으로 2013년 게재된 논문을 통해 탈모 증상완화 화장품에 siRNA 기술을 접목시킬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시작되었다.

 2017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한 동사는 2018년 정부과제를 수행하고 국내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식약처 품목허가를 위해 

총 3회에 걸쳐 피험자 약 18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2022년 독일 더마테스트사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star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바이오니아는 COsmeRNA 상표를 국내와 유럽, 영국에 등록하게 되었으며 2023년 5월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런칭을 위해 자사몰 구축, 

6월에는 아마존 영국에 입점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3) 기타사업 및 신사업

이 외 유전자연구 및 분자진단용 진단키트 제품이 매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나노비드, 탄소나노튜브 등 나노바이오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준비중이다. 

동사는 국내외에 총 863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도 신약개발, 유전자 연구용 키트 및 진단키트시약, 유전자분석시스템, 나노기술 등 관련하여 450개를 등록한 상황이다. 

이러한 지식재산권과 특허는 소중한 자산이 되어 향후 바이오니아의 지속적인 제품 기술력으로 업데이트되거나 신사업으로 귀결될것이다. 

다만, 당분간 동사의 실적과 기업가치를 견인할 사업부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코스메르나(탈모 화장품)가 될것이다.

특히 2024년 8월 22일 바이오니아는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구조조정을 통해 ‘코스메르나’ 사업에 집중할것을 밝혔다. 

아울러 기존 분자진단 등은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 같은 흐름에 따르면 바이오니아는 우선 본사직원을 -30% 가량 감원하고 (약 170명) 2024년 올 하반기 코스메르나 미국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바 

최근 주가흐름과 관계없이 재무구조는 더욱 우량해질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에서는 식약처에 의해 

코스메르나가 출시가 미뤄졌지만 미국에서 출시가 되면 국내에 수입하여 공급 가능하다는점에서 시간적 Delay 없이 수요가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참고자료: ] 바이오니아 지식재산권 현황

2.  밸류에이션 검토

현재 증권가에선 바이오니아의 2025~2026년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view를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Volatility factor는 코스메르나 북미 출시인데,

 여기에 따라 실적 추가 상향 업데이트 가능해보인다. 당장 2025~2026년 바이오니아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다음표와 같은데 이는 전년동기대비(yoy)로 5~10배에 가까운 증가인것이다. 

이에 따르면 바이오니아 기업가치는 화장품 업종 평균 PER 20~25배를 부여하여 최소 1.2~1.6조원, positive하게 1.5~2.0조원 정도로 인정받아야 한다. 

다만, 2024년 10월 29일 기준으로 바이오니아의 시가총액은 6,000억원(주가 23,200원 기준)이 채 안되는 상황.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북미 트리거와 25~26년 증권가 컨센서스 감안시 동사의 주가는 최소 2.5배에서 최대 4배 가까이 치솟아야 할것이다.

[자료: 바이오니아 증권가 컨센서스]

[자료: 바이오니아 주가흐름 월봉차트]

3.   횡령배임 혐의

그러나 최근 단기적으로 전 미등기임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되어 ㈜바이오니아가 최xx 씨를 고소하면서 주가가 급락, 

주가가 2만원대까지 낮아질 우려가 있다. 하지만 해당사건과 관련된 배임 금액은 약 3,000만원이 채 안되는 수준이어서 이슈가 장기화되기 어려우며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모멘텀인데 우리는 11월 5일 미국 대통령선거가 지난이후 12월부터 안정세를 찾고 북미 코스메르나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약 제대로 관련 재료가 반영된다면 이전 고점수준까지 주가는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 

래몽래인 (123420)

사업의 내용

동사는 드라마, 예능, 공연 컨텐츠를 기획/제작하여 방송국이나 미디어 플랫폼,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중이며 보유한 컨텐츠 IP를 활용하여 NFT, 출판, OST 음원/음반 제작, 캐릭터 상품 등의 제2차 부가가치 생산도 진행중이다. 

본래 컨텐츠 제작업이란 작가, 연출자, 출연자 등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서 여타 제조업 같이 물리적인 제품을 생산하는게 아니다. 

따라서 원재료 등의 재료비가 발생하지 않지만 작가료, 연출료, 원고료, 출연료, 촬영비, 특수영상제작비, 편집지 등 용역 제공에 의한 

초기 고정비가 발생함에 따라 컨텐츠가 제작된 이후 얼마나 흥행하는지 여부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지는 특성이 있다.

동사는 2007년 3월 2일 설립된 이후로 제작능력을 인정받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 ㈜채널에이, ㈜CJ ENM, 한국방송공사 등에 컨텐츠를 공급중이다. 

통상적으로 KBS, JTBC, CJ 등 다양한 대형 채널과의 편성 협의를 통해 컨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최근에는 오징어게임 등 K-컨텐츠 위상이 높아지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같은 글로벌 OTT에서도 오퍼(Offer)가 들어오고 있다.

2024년 상반기 래몽래인 주요 매출처

래몽래인 핵심은 지배구조

그런데 2024년 3월 20일 래몽래인 최대주주가 기존 김동래 외 1인에서 ㈜와이더플래닛 외 2인으로 변경된다. 

와이더플래닛은 코스닥 상장회사이며 2024년 10월 24일 기준 사명을 ‘㈜아티스트유나이티드’하였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배우 출신 이정재, 정우성씨가 각각 23.49%, 4.70% 지분을 보유하여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컴투스 계열의 위지윅스튜디오가 9.40% 지분을 통해 2대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이정재, 정우성은 지난 2023년 12월 20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배정에 의해 ㈜아티스트유나이니트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불과 3달뒤에 래몽래인까지 인수한것이다. 이로써 이정재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 – ㈜래몽래인으로 이어지는 코스닥 상장사 2개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게 되었다.

 따라서 동사는 향후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유명 배우가 된 이정재의 후광효과를 받을수 있다. 

2024년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2 가 개봉될 예정이다. 시리즈 1의 경우 글로벌 히트를 쳤기 때문에 2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 

향후 오징어게임3 제작과 관련하여 래몽래인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스며들수 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흐름 (최대주주 변경 이후 주가 급등)

㈜래몽래인 주가흐름 (최대주주 변경 이후 주가 급등)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

2024년 10월 21일 동사의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외 2명의 신청으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 공시가 있었다. 

채권자이자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법원에게 채무자인 ㈜래몽래인과 ㈜국민은행은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권을 허용해야하고, 

그러지 아니하면 1일당 2억원씩 채권자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게 지급하라는 결정을 해달라고 청구, 만약 법원이 이 청구내용을 인용해줄경우 래몽래인 회사 자금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로 흐르게 될것이다. 

아울러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024년 10월 31일 개최되는 채무자 임시주주총회에서 일부 의결권 행사금지 및 허용 가처분을 청구하는 별도 소송도 제기한바, 

이를 위반하는 경우 채권자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게 채무자 김동래, ㈜래몽래인은 200억원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청구내용이 들어가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볼 때 신종 무자본 M&A 전략일수 있다. 실질적으로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기존 최대주주 김동래는 협의 관계일수 있고, 

위와 같은 재판을 통해 합법적으로 회사의 자금을 다른곳으로 유출시키는것이다. 

따라서 래몽래인 주주들 입장에서는 채권자의 청구내용들을 법원이 기각해줘야 하며, 그로써 경영권분쟁 및 지분가치가 상승할것이다

래몽래인 임시주주총회는 10월 31일, 오징어게임 개봉은 12월 26일이다. 재판결과 등에 따라 래몽래인은 경영권분쟁 및 이정재 관련주로 부각되어 주가가 급등할수 있다. 

HL만도 (204320)

주요사업 및 핵심논리

동사는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에 관련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주요제품으로는 제동(Brake), 조향(Steering), 현가(Suspension) 장치 등이 있으며, 현대기아차, GM, BMW, VW, Fiat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공급중이다. 

중국 전기차(EV) 시장과 궤를 함께 하며 동반 성장할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정부가 최근 다양한 부양책을 내놓으며 중국 수혜주로 주목, 현재 동사 전체매출의 40%는 중국에서 나오고 있어

 주가 또한 같은 궤적을 그리고 있다. 중국 전기차(EV) OEM의 밸류체인으로써 테슬라의 중국내 판매량 증가도 동사에 긍정적이다.

 한편, 단일규모로는 현대기아차향 비중이 가장 크지만 중국이 2위, 북미가 3위, 기타지역이 그 뒤를 잇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최근 북미 매출비중도 중국향 못지 않다. 

2024년 상반기 HL만도 국가별 매출비중

밸류에이션 검토

2024년 10월 21일 기준 HL만도 주가는 36,350원, 시가총액 환산시 1.7조원 수준이다. 2024 Forward 기준으로 PER/PBR은 각각 x7.67배, x0.71배 수준인데

 향후 영업이익률(OPM)을 5~1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면 저평가 국면을 해소하면서 최소 두세배 이상 점프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실제 2024년 상반기에도 영업이익률이 기존 4.0%에서 4.3%까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환율과 물류비 안정으로 비용이 감소하고 있는데다가 

고객사 시장점유율이 증대되고 있어 Q증가와 C감소 동시요인이 발생될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속 HL만도는 2026년 Forward 기준으로 각각 xPER 5.56배, xPBR 0.59배 수준에 이르게 되는데 

이 같은 밸류에이션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주가를 최소 7.5만원 이상으로 치켜올릴것이다. 

정리하여 동사는 당장 코스피 평균 및 자동차 업종 평균에 못미치는 밸류에이션이 적용되면서 저평가 국면 지속. 

향후 중국정부의 정책지원, 중국 전기차(EV) 시장 확대, 그 외 현대기아차, GM 등의 북미시장 선전에 따라 Q증가 수혜로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할 전망이다. 

HL만도 지난 10년간 주가흐름 (월봉차트)

세방전지 (004490)

주요사업 – 축전지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세방전지는 차량용 및 산업용 축전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1952년 창립이래 72년 동안 축전지 개발에만 전념해오며 2022년에만 약 8,000억원이 넘는 수출을 달성.

 국내 시장점유율은 약 40%로 한국앤컴퍼니(23.7%), 현대성우쏠라이트(11.5%), 클라리오스 델코(17.5%)를 제치고 압도적인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매출액은 2024년 상반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yoy) +27.3% 증가하여 9,862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yoy +126.9%증가한 1,050억원을 기록. 재무상태표(B/S, Balance Sheet)를 살펴보면 매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막힘없이 꾸준히 + 상태를 유지. 2024년에는 자산규모 2조원, 자기자본 1.5조원을 넘길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그러나 2024년 10월 17일 기준 동사의 시가총액은 1조원을 겨우 넘는 수준으로 PBR x0.66배, PER x5.03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완전한 저평가 상태를 유지. 

세방전지가 저평가 받는 이유

사실 축전지는 1차전지에 속하는 전지로, 최근 전기차로 인해 대세가 된 2차전지 대비 사양화 되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호 실적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지속.

 지난 2024년 주가가 5만원대부터 12만원까지 급속도로 우상향 한 이유는 당시 동사가 하이브리드(HEV) 향 AGM(Absorbent Glass Mat, 자동차배터리의 한 종류) 매출 확대 기대감이 커진데다가 

2024년 하반기에는 엘앤에프와 함께 2차전지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

먼저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일반 내연기관차와 달리 자주 시동과 정지가 반복되는 특성상 일반 배터리보다 더 많은 충방전을 견딜수 있어야 하는데 

이때 AGM배터리가 요구사항에 적합하여 HEV에 주로 채택됨. 쉽게 말해 HEV 배터리가 AGM이라고 할수 있겠음.

 따라서 세방전지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호조를 보일 때 더 수혜를 보는 구조다 라고 생각할수 있음. 

세방전지 외에 국내에 잘 알려진 하이브리드카(HEV) 관련주로는 코리아에프티, 삼보모터스, 성호전자, 한국단자, 성창오토텍, KG모빌리티, 대원강업, 우수AMS, SNT모티브, 동아화성, 삼현, 삼화콘덴서 등이 있는데 

실제 해당종목들과 세방전지 종목 주가흐름이 유사하다는 점에서도 동사의 주가는 ‘하이브리드카’ 관련 주제로 시장에서 어느정도 모멘텀이 발생하느냐에 좌우되고 있다는점을 알수 있음. 

그 외 세방전지는 지난 2024년 8월 28일 엘앤에프와 이차전지 관련소재에 대한 하역·보관·운송·수출입 등 

전방위 물류체계 구축과 국내외 원자재 및 스크랩 조달을 통한 공급망 최적화, 이차전지 기술협력 및 노하우 교류, 리사이클릭 사업 생태계구축,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동개발 등을 골자로 협업에 나섰음.

그러나 최근까지 이차전지 산업의 분위기가 침체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이렇다할 퍼포먼스가 나오지 못한채 

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선거라는 불확실성만 빠르게 제거되길 기다리는 상황. 

이에 동사의 주가는 2025(F) 기준 PER, PBR이 각각 3.99배, 0.57배에 머무르고 있음. 

그러나 동사의 자기자본 성장률과 자기자본 이익률, 그리고 영업이익률, 부채비율 등을 고려할 때 세방전지 주식의 가치는 현저히 염가에 거래되고 있는것으로 판단.

 EPS가 15,000~18,000원 정도 나오는 상황이라 코스피 평균인 P/E 10배 정도만 부여하더라도 적정주가는 15~18만원 수준이며, 주당순자산 가치인 BPS도 11~13만원인 상황. 

이러한점들을 감안하면 비록 지금은 축전지(1차전지)에 대한 낮은 기대감과 2차전지 불확실성에 따른 업황부진 흐름속 주식이 현저히 저평가 받고 있으나 

향후 당분간 주력이 될 하이브리드카 모멘텀과 저평가분석이 맞물리며 주가는 최소 2배이상 반등할수 있을것으로 추정. BUY & OVERWEIGHT 의견 지속 제시함.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유기금속 소재의 이해

동사는 ‘유기금속 화합물’을 기반으로 반도체, 태양광, LED, 촉매 석유화학 촉매 등 다양한 산업전반에 필요한 소재를 공급.

 여기서 유기금속 화합물이란 금속 원자 하나를 분리하여 유기물 분자와 결합시키면 새로운 유기금속 분자가 만들어지는데, 

이 유기금속 분자는 기존 금속과 완전히 다른 물리적 특성을 보이며 중심에 있는 금속원자에 결합되는 유기물 또는 무기물을 모두 가리켜 ‘리간드(Ligand)’ 라고 함. 

이러한 유기금속 화합물은 리간드의 종류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 상태로 존재할수 있어 이송 및 보관 등을 다양하게 할수 있으며,

 유기금속 화합물의 물리적 성질과 화학적 반응성을 잘 이용하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 

특히 반도체나 LED와 같이 NANO Size의 박막을 만드는 응용분야에서는 유기화합물의 구조, 물리적 성질, 화학적 반응성, 조성, 순도 등에 따라 

박막의 전기적 성능에 매우 많은 차이가 발생함. 한편, 유기금속 화합물 중에서 동사의 사업부분과 관련된 금속 원소들을 주기율표를 이용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기술과 산업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유기금속 소재에 대한 요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유기금속 화합물의 설계와 제조기술은 더욱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음. 

동사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형성하였으며, 높은 기술력으로 분기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률 20%대를 달성. 

여기에 더해 동사는 반도체용 특수가스와 2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원료분야 소재를 개발중이며, 현재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음

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흐름

동사의 주가는 지난 2023년 3분기 Shock이 있었으나 2024년 상반기 회복하며 신고가를 기록. 

여기서 손익계산서를 들이밀어보면 영업이익률이 2023년 상반기 내내 27%를 유지하다가 3분기 15%로 급락,

 그리고 이후 23년 4분기 29%를 찍으며 신고가를 기록함. 

그러나 이후 2024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률이 각각 +15.97%, +16.46%를 기록, 영업이익률이 크게 훼손되며 주가도 1.5만원대까지 하락. 

결국 이러한 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 트래킹 논리가 타당하다면 주가반등을 위해 영업이익률 회복이 중요. 

아울러 yoy 성장까지 감안하면 더 높은 매출액과 더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이라는 두마리 토끼가 필요한 상황.  

또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필요. 동사는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부각되며 전고체 배터리 개발 뉴스가 나올떄마다 10% 가까이 주가 급등. 

물론 앞서 언급한것처럼 구조적인 매출과 영업이익률 회복이 필요하겠지만 ‘전고체 배터리’ 이슈도 주가 변동성을 키우는 중요한 요인중 하나.

최근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사고를 빌미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동시에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기자는 여론이 커지고 있으며,

 10월 16일 한국 원자력 연구원에 따르면 전구체 배터리 전해질의 결정구조가 변하는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제어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에 따라 상용화 시기가 더 앞당겨질거란 논리가 힘을 얻고 있음.

글로벌 Top-tier 고객사들 확보

동사는 태양광, LED, 반도체, 석유화학 촉매, 이차전지 산업분야에서 각 업계에서 내놓라하는 글로벌 Top-tier 기업들과 레퍼런스를 꾸준히 쌓고 있는바, 

안정적인 성장기조가 이어질 전망. 반도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키옥시마, SMIC 등이 고객사로 있으며, 

이차전지는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 ON, 그리고 중국 CATL, 석유화학 촉매에서는 엑슨모빌, LG화학, SK이노베이션, 한화케미칼 등, LED에선 삼성전자, 서울바이오시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음.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2025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105억원, 521억원, 440억원으로 전년대비 x2배 수준 퀀텀 점프할것으로 기대. 

특히 당기순이익이 440억원까지 치솟으며 현재 시가총액 1조원을 정당화함은 물론, 유기금속 화합물이라는 꿈의 소재를 다루는점 감안하여 PER x30~50배 부여 가능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뉴프렉스 (085670)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전문기업

동사는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배터리, 카메라모듈, 무선충전 등에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업체로 전체매출의 97%가 FPCB에서 발생. 

삼성전자 및 LG전자 계열사와 중국의 SUNNY, FOXCONN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거래업체와 단가협상을 통해 주요 원재료 가격을 반영하여 판가 형성.

FPCB는 말 그대로 연성회로기판이어서 뭔가 유연함이 필요한 하드웨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최근 폴더블폰 등 새로운 폼팩터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FPCB 수요확장은 계속 될것으로 기대. 

무엇보다 글로벌 빅테크와 꾸준한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는점은 하나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것.

메타 XR기기 수혜주

2024년 최근 메리츠증권은 뉴프렉스가 고객사 ‘메타플랫폼스’의 확장현실(XR) 시장 입지 확대로 성장 모멘텀 강화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 

실제 동사는 메타 퀘스트 3S 솔벤더(단독 공급사)로 생산을 담당하고 있어 2025년 메타가 중국시장에 진출한다면 생산capa를 더 늘려야 할것으로 전망. 

아울러 경쟁사 애플의 비전프로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좀더 가성비 좋은 메타의 XR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지는 모습. 

그러나 2024년 10월 7일, 정작 메타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메타 커넥트2024’에서 AR기기 ‘오라이언’을 공개하자 뉴프렉스 주가는 하락전환. 

당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무대에 직접 올라 “오라이언이 스마트폰 다음의 컴퓨팅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무게와 출시 시기 등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불확실성을 키웠고, 

곧바로 주가반영되며 하락. 다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XR/MR 관련주가 주목을 받는바, 메타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XR/MR 모멘텀 소식에 힘입어 모멘텀 지속될 전망. 

주요 XR/MR 테마주

 자이언트스텝, 맥스트, 버넥트, 이노시뮬레이션,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라온텍, 엔피, 알체라, 스코넥, 뉴프렉스, LK삼양 등 

 최근 LK삼양이 대장주로 가장 가파른 주가 상승을 기록. 

메타 퀘스트 흥행여부에 더해 삼성/구글 출격 모멘텀

지난 2022년 역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동사는 연중 비수기인 2분기를 기준으로 지난 2023년 저점을 딛고 2024년 실적회복 진행중. 

그러나 당장 2024년에는 2022년 이익 고점에는 미치지 못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며, 본격적인 실적성장은 2025년부터 기대. 

또한 삼성전자, 구글, 퀄컴의 XR동맹이 2024년 연말쯤 XR기기를 출시한다는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Value-chain에 속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 

아울러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힌다는점에서 멀티플도 상대적으로 높은수준 부여 가능. 

증권가 컨센서스에 의하면 2024년 뉴프렉스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923억, 174억, 182억원을 기록할것으로 보이며,

 2025년에는 2,118억, 199억, 210억원, 2026년에는 2,374억, 240억, 240억원을 기록할 전망.

 이를 기준으로 2024년 10월 16일 동사의 주가 6,270원은 36M (F) PER x6.26배에 불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주요 전장터인점과 메타 솔벤더 인점을 감안하면 과도한 저평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 

만약 이후 삼성전자 주요벤더로 Value-chain이 확장되고, 애플의 저가형 XR에도 공급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XR기기 관련 FPCB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며 현재 주가 대비 최소 x3배 이상 퀀텀 점프 가능하다는 판단. 

최근 수급도 뒷받침되는 모습

최근 뉴프렉스 주가는 지난 2024년 8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쇼크로 4,070원까지 떨어졌으나 9월 말을 기점으로 4천원대 중반을 회복하다가 7,000원을 터치, 

현재 6,000원 초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당시 유입된 자금이 이탈되지 않으며 좀더 Long-term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거으로 보여짐. 

이러한 수급의 평단은 6,000원 초중반인것으로 풀이되는데 따라서 향후 6,000원 가격 이탈되지 않을경우 후속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더 강하게 작용하며 

주가 밀어올릴것으로 판단. 연말 삼성전자 XR기기 공개시기까지 BUY & HOLD 포지션을 권고함. 

Hot issue

📆2024년 10월 31일(목) 일정알림🔔

美) 9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한국시간 31일 오후 9시30분)⚡️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한국시간 31일 오후 9시30분)⚡️ 

美) 10월 시카고 PMI (한국시간 31일 오후 10시45분)

美) 실적발표 : 애플⚡️, 인텔⚡️, US스틸, 마스터카드, 머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우버(UBER)

유로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 (한국시간 31일 오후 7시)

유로존) 9월 실업률 (한국시간 31일 오후 7시)

中) 10월 제조업 PMI (한국시간 31일 오후 4시)

中) 10월 비제조업 PMI (한국시간 31일 오후 4시)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2일차⚡️ 

日) 일본은행(BOJ) 전망 보고서⚡️ 

9월 산업활동동향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 시행

국회 예결위,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개최

윙입푸드 美 나스닥 상장

LG디스플레이, 中공장 매각 속도…"BOE 등 5곳 군침"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실적발표 : 삼성전자⚡️,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SOOP, 에코프로비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OCI홀딩스, DL이앤씨, 대덕전자

신규상장 : 성우, 유진스팩11호

에이피알 변경상장(주식분할)

DH오토웨어 거래정지(감자)

엠젠솔루션 추가상장(유상증자)

보호예수해제 : 피앤에스미캐닉스(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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