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뉴스 및 이슈 트렌드를 분석하고 시황을 체크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망 사용료 이야기

날이면 날마다 오는 망 사용료 이야기미국에만 망접속료 낸다는 구글…한국서 무임승차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88121?sid=101)22대 국회서도 망사용료법 발의 이어진다…법제화 탄력받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3100)국내 트래픽 30% 차지하는 구글… 망사용료는 한푼도 안내[기울어진 미디어 산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56283)관련주: 통신3사, 컨텐츠업체(지니뮤직, 드림어스컴퍼니, SOOP), 통신장비주해외 컨텐츠 업체의 망 사용료 논란이 이번 국회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이 문제 자체는 전적으로 정부와 통신사의 억지입니다. 제가 이 채널에서 외신을 자주 인용하는 편이고 굳이 직접 인용이 아니더라도 외신을 많이 참고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TSMC 실적 같은 경우엔 국내 어느 언론사보다도 빠르게 소개할 수 있었죠.미국 서버의 데이터를 쓰지만 전 미국 통신사로부터 청구서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내고 있으니까요. 같은 원리로 구글도 미국에서 계약한 통신사에 요금을 내면 끝입니다. 왜 국내 통신사가 더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사실 통신사들도 이 문제를 강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개인이 요금을 안내면 가차없이 연결을 끊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가 몇년씩 이어지고 있지만 통신사들이 구글, 넷플릭스를 끊은 걸 본 적이 없습니다.특정 통신사는 구글(유튜브)가 안된대라는 소식이 퍼진다면 과연 사용자들이 남아있을까요? 단순한 시위에 가까운 상황에 정치까지 말려들어가는 것이 아쉽습니다.통신3사, 망이 부담이면 망에 투자해야

stock ㆍ 2024.10.22 ㆍ Votes 0 ㆍ Views 74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을 흔드는 전경련의 몸부림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을 흔드는 전경련의 몸부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76710)주주환원 잘 하는 곳: 메리츠금융지주, DB손해보험행동주의 펀드가 아무 종목이나 건드리지 않습니다. 동네에 편의점이 들어오는 자리에 계속 편의점이 들어오는 것처럼, 공매도 종목에 계속 공매도가 쌓이는 것처럼, 행동주의 펀드도 행동주의 펀드가 좋아하는 요건이 있습니다.행동주의 펀드 운용역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 돈 들여서 가치를 떨어트릴 리가 없죠. 행동주의 펀드는 자기 자산을 끌어안고 비효율적으로 있는 곳을 노립니다.비효율이란 어떤 것인가, 산업 성장성이 낮거나 당장 신규투자할 일이 없어서 돈이 묶여있는 곳입니다. 행동주의 펀드가 하는 말은 차라리 그 돈 나눠줘라. 다른 데 투자하게 입니다.결국 기업가치가 떨어지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주에게 돌려준 돈과 잔여 기업가치의 합은 행동주의 펀드가 개입하기 전보다 높습니다. 돈이 스마트하게 쓰였기 때문이죠.국내 증시, 중국보다 낮은 주주환원율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6593)과 낮은 퍼포먼스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stock ㆍ 2024.10.21 ㆍ Votes 0 ㆍ Views 74

코스피, 코스닥은 각각 -0.28%, -0.65% 하락 전환 및 낙폭 확대

📝코스피, 코스닥은 각각 -0.28%, -0.65% 하락 전환 및 낙폭 확대전일 장마감 주요종목 공시🌟 광명전기(017040) -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95.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95%) 규모 공급계약(평택 P4 PH3 수배전반) 체결(계약기간:2024-10-16~2024-11-04)🌟 이지스밸류리츠(334890) - 23년(08월결산) 연결기준 매출액 104.08억원(전년대비 -74.81%), 영업이익 6.35억원(전년대비 -98.16%), 순손실 23.2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큐라티스(34808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엔젠바이오(354200) -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11-11)🌟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 - 주식회사 우리투자증권 외 5명이 손해배상(기) 소송 제기🌟 디딤이앤에프(217620) - 김**이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소송 제기🌟 대우부품(009320) - 아진전자부품으로 상호변경 예정(변경상장일:2024-10-22)🌟 HLB생명과학(06763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1,500.00억원, 담보설정금액:1,500.00억원)🌟 롯데웰푸드(280360) - 기업가치 제고 계획(ROE 8~10% 이상 달성, 글로벌 매출 비중 35% 이상 확대, 평균 주주환원율 35% 수준, 중간 배당 실시 등)🌟 소룩스(290690) - 지정유예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씨아이에스(222080) - 지정유예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코스맥스엔비티(222040)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이루다(164060) - 피흡수합병으로 상장폐지 예정(상장폐지일:2024-10-22)🌟 영풍제지(006740) - 김○○ 외 2명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가처분 소송 취하🌟 엠에프엠코리아(323230) -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심의🌟 하나기술(299030) - Britishvolt와 체결한 공급계약(원통형 2차전지 화성공정 턴키 계약) 계약 상대방의 청산절차 진행 예정에 따른 정정(계약기간:2022-04-21~2024-10-17)

stock ㆍ 2024.10.18 ㆍ Votes 0 ㆍ Views 92

원전 관련주 및 이벤트 일정

✅ 원전 관련주 및 이벤트 일정📌 2024년 10월 네덜란드 원전 타당성 조사 마무리📌 2024년 하반기 남아공 신규 원전 입찰 안내서 발급📌 2025년 3월 체코 신규원전 본계약📁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엔텍, 대우건설, 우진, 한신기계, 한전기술,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보성파워텍, 지투파워, 서전기전, 삼영엠텍, SG&G, 일진파워, 오르비텍, 대우건설, 윈하이텍, 제일테크노스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에너지 기업과 잇따라 계약을 체결하며 에너지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구동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아마존은 미 버지니아주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도미니언은 이미 버지니아에 있는 아마존의 452개 데이터 센터에 약 3천500메가와트(MW)의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약 25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아마존은 이번 계약에서 기존 도미니언의 원전 인근에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이를 통해 300MW 이상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아마존은 또 워싱턴주에 있는 공공 전력 공급 기업인 에너지 노스웨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노스웨스트의 4개 SMR 건설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stock ㆍ 2024.10.17 ㆍ Votes 0 ㆍ Views 83

배터리 빠진 전기차 나오나… 현대차·기아, 정부에 ‘배터리 소유권 분리’ 허용 요청

[단독] 배터리 빠진 전기차 나오나… 현대차·기아, 정부에 ‘배터리 소유권 분리’ 허용 요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24549)배터리를 하부에 교체형으로 집어넣고 방전된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교체하자, 중국의 전기차 업체 NIO가 강하게 추진하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니오 뿐 아니라 스텔란티스 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꾸준히 제시했던 방법이었습니다.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비용. 전기차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에서 배터리가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은, 교체형 전기차를 팔 때 매출만큼의 배터리를 자동차 회사가 확보해야 한다는 것. 어떤 자동차 회사도 선뜻 나서긴 어려운 결정입니다.이를 최신 금융 시스템을 활용하여 해결한다 해도 배터리 규격, 연결 부분의 취약성 등 다양한 문제점이 있는 지라 결국 수그러들었지만 지금 시점에서 현대차가 다시 제시, 충전 시간을 없앤다는 가장 큰 장점이 이를 완전히 폐기하긴 어렵게 합니다.탈부착 가능한 휴대전화 배터리가 이젠 생소한 것처럼, 만약 가능하다면 배터리 매설형 전기차가 희귀한 시대가 올 지도 모릅니다.

stock ㆍ 2024.10.16 ㆍ Votes 0 ㆍ Views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