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뉴스 및 이슈 트렌드를 분석하고 시황을 체크합니다.

2024년 10월 23일 마감시황

마감시황: 전기/전자의 날오전까지만 해도 갈피를 못잡던 지수는 오후들어 강세 전환. 코스피는 상승폭 확대하며 잠시 2600선을 넘었고 코스닥은 -1%까지 떨어졌던 데에서 반등하며 저점대비 2.6%까지 상승함. 📈코스피 2,599.62(1.12%)📈코스닥 745.19(0.93%)시장 강세를 주도한 것은 국내 증시의 상당부분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전자로 📈삼성전자는 장중 52주 신저가인 57,100원과 6만원을 모두 갔다오고 2.43% 상승 마감. 이에 반해 📈SK하이닉스는 0.37% 상승으로 개장한 후 꾸준한 강세 속에서 4.37% 상승 마감, SK하이닉스는 20만원까지 불과 4000원 남았음.반도체 뿐 아니라 배터리도 강세. 셀 기업들 📈LG에너지솔루션(5.64%) 📈삼성SDI(2.16%) 모두 상승 마감, 소재 기업들 📈포스코퓨처엠(7.29%), 📈에코프로머티리얼즈(5.63%) 📈엘앤에프(4.7%) 모두 상승 마감하며 전기/전자 섹터의 상승을 반도체와 함께 동반 견인평소엔 관심에서 멀어져있던 디스플레이와 일반 전기전자도 동반 강세. 📈LG전자가 10시부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며 3%대 상승 마감했고 📈LG디스플레이는 3분기에 대폭 줄어든 적자를 발표하며 4분기 흑자전환 기대감과 함께 2.49% 상승 마감.코스피 전기/전자의 강세는 코스닥도 견인. 📈리노공업을 비롯한 반도체 소재/장비 기업들, ASML의 부진으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과 디커플링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원익IPS를 제외하곤 대거 동반 상승하며 우려를 불식.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두 분야 모두 상승했고 두 분야 모두 소재를 공급하는 📉원익IPS가 소폭 하락으로 끝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음북한의 파병으로 달아오른 방위산업 섹터는 순환매 진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거대 기업들이 하락하고 📈한일단조, 📈퍼스텍, 📈휴니드 등의 중/소 방산주들이 강세. 현재 토니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휴전 중재를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중이나 방문 중에도 레바논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쏘는 등 휴전은 요원....

stock ㆍ 2024.10.23 ㆍ 추천 0 ㆍ 조회 130

2024년 10월 22일 마감시황

마감시황: 여긴 엔비디아가 없다전일 미국 증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것이 엔비디아의 상승에 가려졌지만 아시아엔 엔비디아가 없었음. 전일 마이크론이 약세 마감하며 메모리 반도체엔 엔비디아발 훈풍이 불지 않으리란 예고가 있었고, 이에 한국과 일본 증시는 1% 넘는 낙폭을 보여줌.여기에 국내 증시는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으로 인한 정정불안까지 겹치며 코스닥의 낙폭을 가속화하고 외환시장에서 원화 가치의 약세가 나타남. 달러가 전일 미국 시장에서의 강세에 대한 되돌림이 소폭 나타나며 하락한 데 반해 원/달러 환율은 거의 변함이 없이 1,380원을 지킴📉코스피 2,570.7(1.31%)📉코스닥 738.34(2.84%)시장 분위기는 전형적인 약세장 분위기. 성장산업인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제약/헬스케어가 약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국영 인프라, 📈통신, 📈담배 주식들이 강세. 시장을 끌어내린 약세의 주요 원인으로 미국 국채 금리 반등이 지목됨, 이에 금융주는 상대적으로 선방.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가 소폭 상승 마감하였고 📉하나금융지주도 0.46%라는, 지수 낙폭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여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는 시작부터 약세를 유지했고 마감까지 큰 변동 없이 진행. 2.2% 하락 마감. 📉SK하이닉스는 장 초반엔 상승으로 엔비디아 커넥션을 과시하였지만, 결국 마이크론이 하락 마감했듯이 상승폭을 지키지 못하고 1.62% 하락으로 마감. 반도체 소재/장비 섹터도 3% ~ 5% 가량 떨어졌지만 그 사이에서 📈테크윙, 📈넥스틴 등의 종목이 1%대 상승 마감한 것이 눈길을 끔.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나는지 지켜봐야 할 때.바이오/제약/헬스케어, 1.7조와 1천억의 수주 소식을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전하였지만 둘다 주가를 부양하는데는 실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2.93% 마감. 같이 수주 소식을 전한 📉셀트리온과 별다른...

stock ㆍ 2024.10.22 ㆍ 추천 0 ㆍ 조회 141

2024년 10월 21일 마감시황

마감시황: 중국발 훈풍에 국내 증시 상승 마감우리보다 1시간 늦은 시간대를 사용하는 중국에서 현지시간 9시(여기 기준으로 10시) 발표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예상보다 더욱 파격적. 기준금리로 사용하는 대출우대금리는 모두 시장의 예상치보다 0.05%P 낮은 수준으로 공개되었고 이에 국내외 증시와 원자재를 포함한 자본시장 전체는 강세로 전환그러나 이거 말곤 특별히 이거다 싶은 호재가 없었던 만큼 시장은 그 추진력 그대로 날아오른 다음 포물선을 그리며 서서히 하락. 국내 시간 기준으로 2시를 전후하여 정점을 만들고 소폭 하락하며 마감.📈코스피 2,605(0.43%)📈코스닥 759.95(0.89%)국내 업종분류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인 섹터는 비철 금속이나 종목들의 강세엔 각각 다른 사연이 있었음. 시총 1위 📈고려아연은 장중 발표된 법원의 자사주 매입 금지 가처분 신청의 기각 소식에 다시 자사주 매입이 재개되리란 기대감에 상승. 1위와 차이가 큰 시총 2위 📈풍산은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선 파병 소식과 중국의 완화정책에 따른 구리 시세 상승에 힘입어 상승. 이에 섹터 전체가 강세를 보임.장 초반에 강세를 보였던 곳은 아이폰 공급사슬 관련 섹터. 전 거래일(지난 금요일) 애플의 중국 매출 호조 소식에 관련주 강세. 📈LG이노텍이 장중 6%, 📈비에이치는 장중 7% 가량 상승하였으나 그 중국 증시가 점심 휴장을 지나 빠르게 냉각되며 동반 하락. 하락으로 반전되지는 않았으나 장중 상승폭을 절반가량 반납하며 마감. 반면에 📉삼성전자, 오늘 9시를 기해 자사의 전략 모바일 디바이스 갤럭시 Z폴드 SE를 공개하였으나, 반응은 미지근함. 반도체 시황에 크게 좌우된다곤 하지만 📈SK하이닉스가 2%에 조금 못 미치는 강세를 보여준 데 반해...

stock ㆍ 2024.10.21 ㆍ 추천 0 ㆍ 조회 134

2024년 10월 18일 마감시황

마감시황: 하락의 근거가 전혀 보이지 않지만 떨어졌습니다📉코스피 2,593.82(0.59%)📉코스닥 753.22(1.55%)전일 마이크론의 강세 마감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발 한파에 지수 하락 마감. 코스피는 2,600선을 재차 내어줌. 📉SK하이닉스가 4% 중반까지 떨어지며 하락을 주도. 코스닥도 전체적으로 크게 강세를 보인 곳은 없었으나 📉리노공업, 📉원익IPS, 📉PSK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낙폭이 컸음. 이들이 하락을 주도.오늘 국내 증시는 글로벌 추세와 동떨어진 상황. 1시 40여분을 기점으로 하락세가 진정되었으나, 닛케이 225 지수는 오히려 오후 장이 더 나빴던 흐름. 중국의 본토와 홍콩 지수들은 오후들어 강한 상승을 보이고는 있으나, 3%대 강세를 보여주는 중국 지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기에는 국내 지수가 지나치게 부진.섹터별 장세는 전형적인 7~8월 반도체 조정장. 반도체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바이오/경기방어주들이 강세. 그때와 다른 점은 밸류업 인덱스 발표 이벤트를 소화한 이후인 만큼 금융주들의 강세가 크지 않았고, P/B 1에 근접한 삼성전자의 낙폭이 예전보다는 양호한 상황.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종목들, 우선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가 크게 상승, 둘이 공유하는 이슈는 역시 경영권이나, 오늘 갑자기 나타난 분쟁도 아니고 별도로 오늘 나온 소식이 있는 것도 아닌 만큼 오늘의 급등은 다소 의문.다음으로 강세를 보였던 곳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이복현 금감원장이 전일 “양사의 합병안이 시장 요구에 맞게 수정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발언하였고 이를 밥캣은 비싸게, 로보틱스는 싸게 계산해서 합병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두산밥캣 상승. 그러나 두산로보틱스 또한 동반 상승하며 금감원장의 발언이 작용한 건지 다소 의문.시장이 전체적으로 약세로 작용한 만큼, 시장은 신규상장종목에 주목. 📈와이제이링크와...

stock ㆍ 2024.10.18 ㆍ 추천 0 ㆍ 조회 137

2024년 10월 17일 마감시황

마감시황: 🇹🇼타이완 넘버원 ASML이 박살났지만, 노광 공정 자체가 줄어든 거지 반도체는 잘 나가고 있다! 는 약간 떨떠름한 이유를 바탕으로 끌어올린 증시, 2시 30분 전해진 TSMC의 3분기 실적이 실제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그게 사실이라는 것으로 밝혀짐. 이에 오후 들어 불확실성을 피해 반도체에서 이탈했던 투심은 발표 직후 다시 급격히 돌아오며 시장, 반등을 시도하였으나 상승 마감에는 실패📉코스피 2,609.3(0.04%)📉코스닥 765.06(0.1%)오늘 모든 반도체 섹터의 기업들이 2:30을 기점으로 상승 반전. 부품/장비 기업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까지 모두 해당 시점을 기점으로 상승폭 확대. 국내 유일의 TSMC 디자인하우스인 📈에이직랜드는 상한가 마감. TSMC발 훈풍을 제외하고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섹터들 중 하나는 원전. 이제 아마존마저 원전에 관심을 갖는다는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강세. 📈두산에너빌리티가 8.43%, 📈비에이치아이가 15.1% 각각 상승 마감하였고 📈비츠로테크는 장중 10% 가까이 상승하는 등, 섹터 전반이 강세.개장 시점 강했던 또 하나의 섹터는 초전도체. 국내 연구진의 발견이 고온초전도체의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 강세. 특히 이번 발견의 1등 공신인 방사광 가속기 제작에 참여한 📈모비스는 장중 상한가에 돌입, 23.56% 상승으로 마감. 다만 여기서 말하는 고온이 상온이 아닌 -200°C 안팎을 말하는, 초전도체 연구자들이 말하는 고온이라는 점에 📈신성델타테크를 포함한 대부분의 초전도체 관련주들 모두 장중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오랜만에 방위산업 섹터가 전반적 강세를 보여줌. 이스라엘이 이란의 타격 목표를 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장중, 정부의 방위산업 관련 발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5534)을 바탕으로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 전통의 강호들이 강세 마감.🔜마감...

stock ㆍ 2024.10.17 ㆍ 추천 0 ㆍ 조회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