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마감시황

뉴스 및 이슈 트렌드를 분석하고 시황을 체크합니다.
마감시황: 이야 삼성전자야 니가 어쩐 일로 상승을 다 하고 그러냐아시아 증시 개장을 앞두고 💲달러 가치 급락, 📈미국 지수 선물 상승 등 좋은 배경이 조성되었던 만큼 한국과 일본 증시 모두 강세로 출발하여 강세로 마감. 전 거래일 주요 바이오텍의 약세로 인해 형편없이 떨어지던 코스닥 지수가 3% 넘게 상승하며 전 거래일 낙폭 뿐 아니라 11/14 이후 낙폭을 모두 회복📈코스피 2,534.34(1.32%)📈코스닥 696.83(2.93%)순서를 바꿔 오늘은 코스닥 시황 먼저 소개, 최근의 급락은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하락하였으나, 반등 과정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기업 대부분이 동반 상승.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 비록 전환사채 발행은 실질적으로 틀린 말이 아니었기 때문에 전 거래일까지 하락하였으나, 특허 관련 루머에 대해선 단호하게 해명하며 시장의 우려 둘 중 하나는 불식시키는 데 성공. 13.36% 급등.전기/전자 섹터 전반의 강세에 맞물려 코스닥 반도체 소재/장비 업체들 대거 상승.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대주전자재료,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등 주요 종목 다수가 상승하였지만, 📉에스앤에스텍, 📉넥스틴, 📉심텍 등 일부 종목은 소폭 하락 마감.코스피에선 전 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하락한 데에 따른 영향으로 📈SK하이닉스가 1.25% 하락 출발하였으나, 아시아 증시 전반의 강세에 따라 상승 전환에 성공, 장중 1.58% 상승까지 갔으나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절반쯤 반납하며 최종적으로는 0.17%, 종가대비 300원 높은 가격에서 마감.배터리 섹터는 모처럼 전반적으로 강세. 폭스바겐이 주도하여 설립한 🇪🇺유럽의 배터리 제조사 노스볼트가 파산함에 따른 경쟁자 소멸의 효과를 누림. 유가증권시장의 배터리 셀 업체 및 양극재 업체들...
stock 2024.11.25 Votes 0 Views 278
마감시황: 코스피는 해피했지만, 코스닥은 공포코스피, 이렇다 할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에서 날아온 마이크론발 호재가 SK하이닉스를 끌어올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여기에 전 거래일 크게 떨어지던 방위산업 섹터도 기계적 반등을 시도하며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강세 마감.하지만 코스닥은 다른 이야기. 개장 때만 해도 [공시: 사실무근]을 밝히며 소폭 상승하던 시총 1위 알테오젠이 공시를 자세히 읽어본 결과 전환사채나 다름없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추진하고 있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낙폭 확대. 시총 1위 생명공학기업의 급락은 동종 산업 내 다른 기업의 투심을 박살내는 데 충분. 최근 상승폭이 컸던 펩트론, 네이처셀도 두 자릿수 급락을 하며 시장 하락 마감. 📈코스피 2,501.24(0.83%)📉코스닥 677.01(0.54%)코스피의 주인공은 당연히 📈SK하이닉스. 어젯밤 미국 증시에서 Peer 기업인 마이크론이 4%대 상승 마감한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며 4% 후반 상승 마감. 시장 전반적인 훈풍에 따라 금융주들도 동반 강세. 여기에 📈SK하이닉스의 모기업 📈SK스퀘어도 2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8.83% 상승 마감. SK하이닉스의 주요 본딩장비 공급업체인 📈한미반도체, 이젠 삼성전자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반도체 소재/장비 섹터들 📈리노공업, 📈테크윙, 📈유진테크, 📈에스앤에스텍 등 전반적으로 강세 마감. 하지만 오늘 주인공으로 반도체가 아니라 SK하이닉스를 뽑은 이유는 📉삼성전자와 📉DB하이텍, 외국인들의 지독한 외면 속에서 또 하락으로 마감했기 때문.📈하이닉스와 📈스퀘어의 강세, 여기에 유리기판 사업이 미국 보조금 수령 대상이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SKC도 상승하며 SK계열사들은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 계열사 단위로 좋은 흐름을 보인 또다른 곳은 두산.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금감원이라는 1차 벽을 넘는 데 성공한 데에...
stock 2024.11.22 Votes 0 Views 244
마감시황: 점심시간에도 언급되었듯이 상당히 밋밋한 증시대형주 중에는 삼성家 오너들의 마진콜 선을 놓고 주가방어를 보여주던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딱히 이거다 싶은 묵직한 주제는 없던 모습. 찬바람 불면 담으라던 고배당 관련주에 수급이 몰리는 전형적인 12월 증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이를 제외하면 양대 시장 밋밋한 흐름 속에 소폭 약세로 마감.📉코스피 2,480.63(0.07%)📉코스닥 680.67(0.33%)개장부터 강세를 보여줬던 섹터는 암호화폐 섹터로 나날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따라 상승. 하지만 평소 코인 시세를 강력하게 추종하는 암호화폐 관련주들, 암호화폐의 상승폭에 비하면 굉장히 아쉬운 수준의 상승폭만 보여주는 중.테마 전통의 강호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 등 암호화폐, STO 관련 사업의 비중이 큰 기업들은 지금까지의 잘 움직여줬음에도 최근 수 거래일간 상승폭 자체가 부진했고, 코인원 지분을 보유한 것이 이제 막 부각되고 있는 📈컴투스홀딩스는 크게 상승하였으나, 그 동안 부각되지 않아 오르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이 또한 매우 아쉬운 상승폭.오후 장에서는 대동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기업들이 강세. 대동의 우크라이나 진출 소식과 함께 📈대동금속과 📈대동기어가 상한가, 📈대동이 18.18% 상승 마감했으며 대동보다 먼저 우크라이나에 진출한 📈TYM도 12.87% 상승하여 5천원에 안착. 🛢전통적인 에너지 섹터가 꾸준히 강세. 트럼프 대통령의 親 화석연료 정책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기는 하였으나 원유 공급사슬 중 최종 단계인 정유가 얼마나 수혜를 볼 지 모든 투자자들이 반신반의 하였으나 밋밋한 시장에선 결국 수혜주를 발굴해서 빛을 보게 되었음. 📈SK이노베이션 5% 📈S-oil 2.56% 상승 마감.하반기 반도체 겨울론과 삼성전자의 부진 속에서도 꿋꿋이 오르며...
stock 2024.11.21 Votes 0 Views 242
✅ 2024년 11월 20일 (수) 마감브리핑📈 KOSPI 2,482.29pt +0.42%📉 KOSDAQ 682.91pt -0.47%엔비디아 실적발표를 앞두고 국내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여전히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2,500pt, 700pt를 넘지 못하고 약세구간에서 횡보중이며, 이 과정에서 외국인 순매도 기조는 이어지고 있음. 신규상장주 위츠가 장중 무려 +270% 상승률을 기록하며 어그로를 끌어 코스피, 코스닥 각각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 알테오젠 거래대금을 모두 합산한 수준의 거래대금 1.8조원을 흡수. 사실상 금일 코스피 코스닥 총 거래대금 15조원중 위츠, 삼성전자, 알테오젠, sk하이닉스 4종목에서 4조원 이상이 체결되면서 명실상부 대장주로 등극. 이 외 한화오션,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유한양행, 펩트론, 지투파워, 루닛,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거래대금 상위종목에 등극. 각각 조선, 방산, 제약바이오, 원전, 의료AI 관련종목으로 최근 HOT 트렌드를 이끈 종목들 그대로 거래대금에 반영. 한편, 12월 FOMC회의에서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보로노이 등 제약바이오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 이틀연속 낙폭이 평균 -7%에 달하는 상황이라 제약바이오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모습. 무엇보다 단기적으로 국내증시는 내일 새벽에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발표에 좌우. 반도체 관련해서 모멘텀 유지될경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PEER GROUP 반등과 살아난 투자심리에 기인하여 다른섹터에도 온기가 확산될 전망.  그러나 반대로 엔비디아가 어닝쇼크 기록할 경우 국내증시는 선반영된 하락분을 뒤로하고 다시한번 강한 추가하락 기록할 가능성 있음.국내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금투세 폐지에 이어 상법개정, 그리고 나아가 배당소득세 인하를 통해 코스피 4,500pt까지 끌어올릴수 있다며, 주가부양을 향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모습. 시장에서는 김건희 사법리스크 → 이재명 사법리스크로 대응 →...
stock 2024.11.20 Votes 0 Views 251
마감시황: 삼성전자, 도핑바닥을 모르고 하락하던 삼성전자, 금요일엔 만기일 과매도를 소화하며 급등하더니, 장 마감 후 자사주 매입 10조를 발표. 오늘 상승을 반영한다면 전체 시가총액 중 3%가 채 안되는 부분이지만, 만기를 지나 매도 압력이 상당히 줄어든 상태에서 전 거래일부터 이어진 강세와 함께 상승을 이어가는 데는 충분. 코스피의 비중 1/4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상승을 바탕으로 코스피 2% 넘는 상승으로 마감.📈코스피 2,469.07(2.16%)📈코스닥 689.55(0.6%)오늘의 주인공은 역시 📈삼성전자. 위의 언급한 이유로 급등하여 5.98% 상승으로 마감. 다만 삼성전자의 상승 요소 중 자사주 매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자사주 매입을 한 만큼 향후 설비 투자에 들어가는 자금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만큼, 반도체 소재/장비 기업들은 동반 상승 없이 오히려 하락 마감. 📈대주전자재료와 📈에스앤에스택이 3% 가량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HPSP, 📉유진테크 등 기업이 큰 폭으로 하락, 📉이오테크닉스와 📉테크윙은 10% 넘는 폭락을 보여줌.여기에 삼성 계열사들 동반 상승. 삼성전자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은 당연히 상승하였고 딱히 지분관계로 엮여있는 것이 아닌 📈삼성SDI, 📈삼성SDS 등, 다른 삼성 계열사들도 상승. 다만 삼성 계열사들 중 “삼성”이라는 이름이 붙지 않은 📈멀티캠퍼스는 고작 0.52% 상승으로 마감한 것으로 미루어 보면 다른 종목들의 상승은 자사주 매입 보다는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반응한 것으로 풀이됨. 특이한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시장 내 줄곧 자주 비교되는 📈셀트리온이 4.47% 상승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2.24% 하락 마감.배터리는 지난 금요일 보조금 폐지 공포에 질려 눌린 것에 대한 반발매수세에 상승. 트럼프...
stock 2024.11.18 Votes 0 Views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