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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111770)'글로벌 의류 OEM 최강자'기업분석영원무역, 의류OEM 글로벌 1위를 꿈꾸다영원무역은 아웃도어 및 스포츠의류, 신발, 백팩 등 패션의류 관련 제조 OEM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한세실업과함께 전통적으로 의류 OEM Top-tier로 군림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노스페이스, 룰루레몬, 파타고니아 등 약40여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 바이어들로부터 제품을 수주받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엘살바도르 및 에티오피아 지역에 해외현지법인 공장을 통하여 제품을 생산 및 수출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낮은 인건비, 유럽향 수출의류에대한 GSP관세면제혜택으로 인해 방글라데시를 주요생산기지로 삼고 있으나 최근 전기와 가스 같은 열악한 인프라와 여러 재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원가상승 요인이 대두되어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다.[영원무역 주요사업 영역 – 2024년 상반기 보고서]아웃도어는 패션의 한 종류로 야외 스포츠 복장을 가리키는데 2000년대 초반 ‘노스페이스’를 필두로 아웃도어 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옷의 내구성이 뛰어나고 신체보호 능력 등이 가미된 제품들이 출시됨에따라 일상, 운동, 나들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캐쥬얼하게 입기 좋은 의류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데상트 등 일부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아웃도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등산, 낚시,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다만, 동사는 아웃도어 제품이 계절적 특성을 갖고 있어 신발, 백팩, 기능성 니틔의류 및 원단 생산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해왔다. 원단의 경우 베트남 남딘에 Textile Mills 단지를 건설하여 메리노울 원단, 폴리에스터 플리스 및기능성 원단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의류 OEM 시장 동향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의 데이터를 인용해 투자플랫폼 스톡리틱스(Stocklytics.com)는 글로벌패션/의류시장 규모를 2024년 말까지...
stock 2024.09.05 추천 0 조회 142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아디다스 등 신발 OEM 국내 Top-tier'화승엔터프라이즈 주요사업 및 주가변동 핵심요인화승엔터프라이즈는 아디다스, 신발 OEM 전문기업으로 고객사 아디다스, 리복 주문량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제품 공급단가 또한 고객사와 매년 2회 정도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 등의 가격을 반영하여 재 협의가 이뤄지고있으며, 원재료 또한 OEM 업체가 직접 선정하는게 아니라 아디다스 등의 고객사가 그룹의 생산관리 기준을 통과한 지정된 업체에서 구매하도록 강요받는다.뿐만 아니라 생산CAPA를 늘리는 것 또한 아디다스에 라인증설 계획을 제시하고 검토받아야 하는데 이처럼 동사의 비즈니스모델은 고객사와 함께하는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어 보인다. 다만, 화승엔터프라이즈 입장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일반적으로 고객사가 보전해줌으로써 위험부담은 현저히 감소하는 면도 있다.우리는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아디다스 사이클을 따라 실적과 주가가 동행하는 기업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아디다스는 신발 브랜드 사업자이기에 세계 신발시장 규모와 특성, 그리고 어떤 싸이클을 갖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동사 주가가 언제 어떻게 반등할수 있을지 예상할수 있겠다.세계 신발 시장 규모세계 신발 시장 규모는 2021년 4,300억 달러에서 연평균 4% 성장하여(CAGR) 2031년에는 6,400억 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스포츠 활동인구 증가, 생활패턴의 변화로 운동화 수요가 일상생활에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운동화 시장의 성장이 전체 신발 시장의 성장을 이끌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세계 운동화 시장은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 업체가 이끄는 과점시장 형태를 띄고있다. [자료: 2022년 세계 운동화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 현황]주요 고객사 아디다스, 리복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아디다스의 경우 글로벌 운동화 시장 점유율 15%를 차지하고...
stock 2024.09.05 추천 0 조회 137
쏠리드 (050890)'유일한 통신장비 흑자 유지 기업, TOP-TIER로 부족함이 없다'쏠리드 주요사업 및 주력제품쏠리드는 1998년 11월 5일 설립, 2005년 7월 8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국내 대표 통신장비 기업입니다. 북미, 유럽, 일본, 한국으로 매출처가 다각화되어 있으며, 특히 주력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매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도 영국 런던 지하철 통신망 구축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시장에서도 SKT, KT 및 LGU+ 이동통신 3사 모두에게 장비를 납품하는 유일한 회사로서 국내No.1 중계기 공급업체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동사는 무선통신 분야의 이동통신 중계기, 광전송장비, 기지국 관련장비 등을 제조/판매 하고있으며, 그중에서도DAS(Distributed Antenna System) 이 주력제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DAS는 안테나 분산시스템으로 이동통신 사업자의 다양한 운용환경에 부합합니다. Mobile Experts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DAS 시장규모는 약 14.4억달러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연평균 5% 성장(CAGR)이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상위 7개 공급사가 시장의 약 72%를 점유하고 있는 과점상태입니다. 여기서 쏠리드는 약 14%의 마켓쉐어를 확보해 글로벌 3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점유율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북미지역 DAS 시장은 스타디움, 공항, 지하철 등 대규모 장소를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점차 Private한 대형건물로 범위를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유럽시장의 경우 정부 주도하에 공공장소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추진되고있으며 In-building coverage 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 통신장비 시장 또한 5G 서비스 본격 확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다시 시장 상황이 개선될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한국의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년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에 따르면 2024년...
stock 2024.09.05 추천 0 조회 140
오리엔탈정공 (014940)오리엔탈정공 주요사업 분석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기계제품, 구조물 생산 기업으로 포스코에게서 원재료 Steel Plate를 직접 조달하여 다양한 기계제품을 만들어 국내 Big3 조선소향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운/물류 선주들에게서 국내 big3 조선사인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이 선박수주 많이 받게되면 동시에 선박건조에 필요한 다양한 구조물과 기계제품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글로벌경제 무역규모 – 해운/운송 시장동향 – 조선업황 – 조선기자재로 연결되는 매커니즘을 면밀히 살펴야 하며, 그중에서도 국내 조선업황이 어떤 상황인지 선행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자료: 오리엔탈정공 주요제품 및 매출비중]위 설명한것처럼 오리엔탈정공의 주요고객사가 국내 BIG3 조선사인만큼 조선사의 수주동향이 어려워지면 동사또한 구조적으로 실적둔화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오리엔탈 정공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해운운송/선박 시장과 국내 조선업황에 대해 먼저 이야기한뒤 오리엔탈정공에 대한 분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초호황 사이클에 진입한 해운운송 시장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침체되면서 이후 해운운송 시장은 급격하게 위축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해운선사 업계 1~2위 업자인 머스크(MAERSK), MSC, CMA CGM 등은 강력한 치킨게임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해운사들이 파산했는데 국내 최대 해운사였던 한진해운도 파산했으며 HMM(舊현대상선)은 산업은행 지원아래 간신히 살아남았습니다. [자료: 세계 해운선사 1위 머스크]그렇게 해운사 시장이 과점형태가 되가는 상황에서 2020년 초 코로나 펜데믹이 터집니다. 코로나 초기에 치사율이 7%를 넘기는 등 매우 높은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각국은 초 비상사태를 선언, 문을 걸어잠그기 시작합니다. 정부에서는 직장을 포함하여 밖에 나가지 말라는 사회적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했고, 이를 지켜본 해운사들은 경제침체를 예상하여 선박공급량을 크게 줄입니다. 그런데 각국 정부가 기민한 대응을...
stock 2024.09.05 추천 0 조회 125
대한유화 (006650)'국제유가가 조금 더 낮아진다면, 다시 돌아올 Up 사이클'1. 대한유화 주요사업 및 경기사이클① 석유화학 산업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렵다석유화학 산업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렵다. 일단 용어부터 매우 낮설며, 해당 회사가 생산판매하는 제품이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파악하기가 상대적으로 난이도 높은편이다. 아울러 경쟁기업, 전후방 밸류체인에 대한분석, 그리고 경제흐름 따라 화학업체들은 어떤 실적 사이클을 갖는지, 그로인해 주가는 어떤흐름을 보이는지 그논리를 연결해서 해석하는데 많은 인내심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우리는 국내 화학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한유화에 대해 최대한 쉽게 접근해보려 한다. 만약 필자가 나름 설명을 잘해서 투자자들이 대한유화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었다면 1차적인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진보적인 투자자라면 향후 Peer Group인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LG화학, 코오롱인더, 한화솔루션, 효성화학등 다른 화학 기업들에게로 관심이 이어질것으로 생각한다.② 대한유화의 주가 상승 사이클은?접근이 어려운 주식은 일단 직관적으로 파악해나가자. 대한유화 주가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상승, 2018년부터2019년까지 하락, 이후 2020년 깜짝 반등한뒤 2021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하락하는 등 상승-하락 사이클이반복되고 있다. 아마 정기적인 사이클이 있으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겠으나 뭔가 불규칙해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은 경제가 그런것이지 동사의 주가 문제는 아니다. [자료: 대한유화 주가 사이클]일단 석유화학기업들은 국제유가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국제유가가 낮은가격에서 높은 가격으로 흐를때 재고차익이 급증하여 영업이익이 극대화 된다. 반대로 국제유가가 높은가격 수준에서 낮은가격으로 떨어질때는 반대현상이 나타나며 석유화학 기업들의 주가를 짓누른다. 또 한가지, 통상 국제유가가 낮은가격에서 거래되는 때는 국제경제가 그만큼 바닥을 치고 있다는 의미이다. 반면국제유가가 높은가격에서...
stock 2024.09.05 추천 0 조회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