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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254120)전기차 배터리,반도체,식품 등 X-RAY 검사장비 Top-tier자비스 주요사업자비스 (254120)는 X-RAY 검사장비 전문기업입니다. 투자자가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X-RAY 검사장비라고 하면병원에서 뼈, 골격 검사할때나 사용해봤을터인데 사실 X-RAY 장비는 의료용 뿐만 아니라 산업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X-RAY 장비는 다양한 분야에서 물체의 내부구조를 ‘비파괴적’으로 검사하는데 사용되는 필수적인 도구이며,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자비스는 현재 X-RAY와 머신비젼(Machine vision), 공장자동화(FA) 장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비파괴 검사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주요 목표시장은 크게 4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2차전지 배터리 검사장비 시장-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 PCB 검사장비 시장- 식품 이물질 검사장비 시장[자료: 자비스 반기보고서]X-RAY(AXI, Automatic X-ray Inspection) 검사장비 대체시장으로는 AOI(Automatic Optical Inspection), SPI(Solder Paste Inspection), ICT(In Circuit Test) 등이 있는데,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대부분의 PCB 조립라인에는현재 AOI(광학식 카메라, 비전검사 기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까지는 유통되는 대부분의전자제품이 비전 검사장비만으로 제품 신뢰성을 보증했으나 현재 부품의 경박/단소화에 따라 반도체 Flip-Chip 내부 결함인 기공(void)검사나 다층구조로 된 HBM(High Bandwidth Memory)에 많이 사용되는 TSV(Through Silicon Via)결함은 AOI(광학식, 비전검사)으로 검사가 불가능하기에 X-RAY 검사장비 수요가 늘어날 전망입니다.뿐만 아니라 2차전지 배터리 폭발사고로 배터리 안정성이 높게요구되는 시점에서 외관 비전검사(AOI)만으로는배터리 품질을 확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2차전지 배터리의 경우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X-RAY 검사장비를 사용해야만하며, 현재 타 검사장비로는 대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종합하여 현재 전자제품의 기본 검사장비로는 광학식 카메라 즉, 비전검사 장비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산업발전에 따른 미충족수요를 X-RAY 검사장비가 대체하고 있는 업계 분위기 변화를...
stock 2024.09.05 Votes 0 Views 149
아이엠비디엑스(461030)'이제 조직검사할 때 아프지 않아요'뭐하는 기업인가?개요2018년에 설립된 이 기업은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암의 종류 구분을 위한 조직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암세포의 발생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병원에 솔루션을 공급.핵심역량일반적으로 암에 대해 병리적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 하는 대표적 활동은 조직검사라고 불리는 조직생검. 외과적 방법으로 암의 조각을 떼내서 해당 조직에 대한 테스트를 하는 것.  문제는 조직 검사가 매우 번거롭고 한계가 뚜렷함. 조직을 직접 검사함으로써 확실한 진단을 제공하는 검사방법이긴 하지만, 외과적 시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흉터가 남으며, 조직의 위치나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검사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출혈, 통증, 감염 등등  다양한 문제가 있음. 하지만 병원에서 하는 생검은 이 뿐만이 아님.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통한 방법도 있고, 이는 조직검사보다 수월. 암 진단을 조직검사가 아닌 혈액검사만으로 진단할 수 있다면 환자의 고통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암 진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도 있는, 암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됨. 하지면 혈액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는 없었음. 세포에서 유래된 DNA 조각인 ‘세포 유리 DNA(cfDNA, cell-free DNA)’는 당연히 일반 세포  아니라 암세포에서도 떨어져 나오고 이를 통해서 암을 확인할 수 있으나, 그 양이 지나치게 적고 진행에 따라 위험도는 높아지지만 검출은 더 어렵다는 한계로 인함. 동사는 이 소량의 암세포발 ctDNA를 바탕으로 암을 액체생검으로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단과 이후 병의 차도, 재발을 포함하여...
stock 2024.09.04 Votes 0 Views 165
JTC엔저에 방일 여행객 역대 최대, 주가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일본 여행객수 증가는 동사의 수혜JTC는 방일 외국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사후면세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일본 관광의 골든루트인 도쿄, 후지산, 오사카 지역과 크루즈선이 다수 기항하는 규슈, 오키나와 지역을 따라 각기 다른 컨셉을 가진 점포를 출점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방일 여행에 대한 여행사 장악력이 높아 고객을 꾸준히 확보하는중.따라서 무엇보다 동사의 Business Model 핵심 key-point는 방일 여행객이 꾸준하게 늘어날수 있느냐가 된다. 방일 여행객은 2013년 최초로 1,000만명을 넘어선뒤 2017년에는 2,869만명, 2018년에는 3,000만명을 상회. 이후 2019년 3,188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입국자수를 기록했으나 2020년 코로나 영향으로 411만명으로 급감하였다. 감소세는 2021년에도 이어졌는데 2022년 하반기 일본 정부의 코로나 방역조치가 전면 완화됨에 따라 2023년 2,507만명으로 빠르게 회복했으며, 2024년 상반기 누적 방일 여행객은 1,778만명으로 이 추세라면 역대 최고치 경신이 가능해 보인다.[자료: 방일 여행객수]사후 면세점이란?사후면세점이란 사전면세점의 반댓말이다. 한국의 경우 사전면세점이 발달되어 있어서 생소할수 있으나 일본에선 사후면세점이 더욱 발달되어 있다. 사전면세점의 경우 출국 전 면세품을 구매하면 출국시 공항 등 출국장에서 인도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세후면세점은 구매 즉시 물품을 수령하고 그 즉시 소비세 환급이 이뤄져 상대적으로 편의성이 높다. 일본은 현장에서 즉시 소비세 10%를 징수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면세 절차가 상대적으로 편리하다. 그 외 일본이 한국에서처럼 사전면세점이 아닌 사후면세점이 발달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1)  일본의 경우 관세율이 낮아(5% 이하) 면세점에서 누릴수 있는 면세 혜택의 차이가 크지...
nudge 2024.09.04 Votes 0 Views 147
롯데관광개발 (032350)카지노 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1. 롯데관광개발 핵심은 제주도 복합리조트 카지노①  카지노리조트 관련주 TOP-PICK2024년 연초대비(YTD) 여행/관광, 카지노리조트 관련주들의 주가는 매우 부진했습니다. GKL -18.09%, 파라다이스-17.19%, 강원랜드 -3.13%, 하나투어 -4.89%, 모두투어 -24.08%, 하나투어 -4.89%, 세중 -31.56%, 참좋은여행 -24.53%, 노랑풍선 -21.00% 등 여행/관광, 카지노/리조트 관련 Peer Group 관련주는 YTD -10.16~17.44% 하락했습니다.그러나 롯데관광개발은 YTD -0.53%으로 나름 선방, Bench mark 대비 아웃퍼폼(Out-Perform)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2024년 상반기부터 제주복합리조트를 중심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을뿐만 아니라 분기 매출액 1,100억원대 진입, 영업이익률 avg  +6.68%  달성 등 양적으로 질적으로 좋은 성과가 도출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사의 Business Model 특성상 국제여행 수요 증가, 계절적 성수기 진입 등으로 온건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자료: 롯데관광개발 2018~2024 년 분기 손익계산서]②  롯데관광개발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설립된 여행전문업체로 여행알선업, 항공권 판매대행업, 전세 운수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해왔으나 연간 매출액이 400억원대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2013년 승부수를 던집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13년 11월, 계열사 동화투자개발이 제주도 노형오거리에 위치한 노형동 925 대지를 보유 하고 있었으나 스스로 개발능력이 부족한터라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녹지그룹에 해당 대지를 1,920억원에 매각하여 2013년 11월 20일 제주도 노형동 오거리에 위치한 토지를 활용해 국내 최상급의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이후 2016년 5월 세계 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고분 유한공사(CSCES)가 시공 건설사로 참여하여 착공에 들어으며, 2017년 8월 28일 하얏트그룹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대한 호텔운영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11월 사용승인을 받아 12월 18일 관광호텔과 판매시설을 오픈하였습니다.제주...
nudge 2024.09.04 Votes 0 Views 142
진에어 주요사업 및 비즈니스모델진에어는 대한항공 계열 국내 대표 LCC(Low Cost Carrier) 기업으로 항공기를 이용한 국제선 운송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항공운송은 오늘날 지구촌 시대의 가장 중추적인 운송수단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펜데믹 시기를 거치며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4년 하반기 현재 지난 2019년 항공여객 수송객수 대비 90% 이상 회복하였다.LCC는 FSC(Full Service Carrier) 대비 단거리 노선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항공서비스를 제공,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일본 노선의 경우 엔저효과, 한일관계 개선 등에 힘입어 109% 수준의 높은 회복세를 시현하여 LCC 이익에 크게 기여했다. 반면 중국 노선은 2019년 동기대비 72% 수준으로 여객 회복률이 가장 더딘 상황, 향후 LCC 기업들의 yoy 성장은 중국향 노선 활로가 얼마나 트이냐에 따라 달라질것이며, 최근에는 덩치를 키우며 장거리 노선에도 침투하여 매출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다.2024 국내선, 국제선 시장점유율진에어는 2024년 기준으로 국내선 시장점유율 14%로 대한항공 20.0%, 제주항공 15.5%, 아시아나항공 15.2%,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기타 LCC 기업들이 35%를 점유하고 있다. 국제선의 경우 외국항공사가 31.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중에선 대한항공이 20.0%로 1위, 아시아나항공이 13.0%로 2위, 제주항공이 10.1%로 3위, 진에어가 7%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진에어 재무상태 검토[진에어 최근 5년간 매출액 추이]진에어는 지난 2019년 9,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2,000억원대로 매출이 급격하게 둔화되었으며, 2022년 소폭 회복하면서 6,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2019년 매출액을...
nudge 2024.09.04 Votes 0 Views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