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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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행 LCC] 진에어

진에어 주요사업 및 비즈니스모델진에어는 대한항공 계열 국내 대표 LCC(Low Cost Carrier) 기업으로 항공기를 이용한 국제선 운송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항공운송은 오늘날 지구촌 시대의 가장 중추적인 운송수단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펜데믹 시기를 거치며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4년 하반기 현재 지난 2019년 항공여객 수송객수 대비 90% 이상 회복하였다.LCC는 FSC(Full Service Carrier) 대비 단거리 노선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항공서비스를 제공,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일본 노선의 경우 엔저효과, 한일관계 개선 등에 힘입어 109% 수준의 높은 회복세를 시현하여 LCC 이익에 크게 기여했다. 반면 중국 노선은 2019년 동기대비 72% 수준으로 여객 회복률이 가장 더딘 상황, 향후 LCC 기업들의 yoy 성장은 중국향 노선 활로가 얼마나 트이냐에 따라 달라질것이며, 최근에는 덩치를 키우며 장거리 노선에도 침투하여 매출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다.2024 국내선, 국제선 시장점유율진에어는 2024년 기준으로 국내선 시장점유율 14%로 대한항공 20.0%, 제주항공 15.5%, 아시아나항공 15.2%,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기타 LCC 기업들이 35%를 점유하고 있다. 국제선의 경우 외국항공사가 31.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중에선 대한항공이 20.0%로 1위, 아시아나항공이 13.0%로 2위, 제주항공이 10.1%로 3위, 진에어가 7%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진에어 재무상태 검토[진에어 최근 5년간 매출액 추이]진에어는 지난 2019년 9,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2,000억원대로 매출이 급격하게 둔화되었으며, 2022년 소폭 회복하면서 6,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2019년 매출액을...

nudge ㆍ 2024.09.04 ㆍ 추천 0 ㆍ 조회 131

[2차전지_소재] TCC스틸 원통형 배터리 니겔도금강판이 이끄는 RE-RATING

stock ㆍ 2024.09.02 ㆍ 추천 0 ㆍ 조회 114

토비스 종목분석

토비스 (051360)카지노 모니터에 전장용 디스플레이를 얹다.토비스 사업개요 및 핵심 성장동력토비스는 카지노 Gaming, Public Information Display 기기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모니터와 전장용 Display, 휴대폰,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TFT-LCD 모듈을 주 사업으로 영위중이다. 따라서 2가지 사업부문의 영업환경 변화가 동사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토비스는 1998년 설립된 카지노 게이밍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이다. 그러나 최근 주력사업이 뒤바뀌었다. 지난 2018년부터 주력 고객사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시작한 차량용 전장 모듈사업은 동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 향후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SDV(Software-defined vehicle)로의 전환이 차량 내 스크린화를 가속화시킬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SDV로의 전환은 시대적 과제로 기능적 한계가 있는 차량의 물리적 조작계의 자유도를 높여 소비자들에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기차, 자율주행 등 전장 기술의 고도화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2025~2026년까지 SDV 전환을 완료하여 차량 내 스크린 채택을 본격화하는 것을 이미 계획해놓고 있으며, 이로인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과정에서 동사가 수혜를 볼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end-user 기준 벤츠 E-CLASS, 쏘렌토, K5 등으로 토비스 디스플레이 모듈이 적용되고 있으며, 차량 고도화 및 기존 출시모델의 페이스리프트(카니발 등)으로 전장 디스플레이 모듈 적용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전장사업은 실적 방향성이 예측 가능하다전장 사업은 수주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중장기 실적의 방향성이 예측 가능하다. 주력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오토 사업부문 수주잔고는 지난 20년 약 9조원에서 23년 19.5조원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 23~24조원까지 확대될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동사의 전장 부문 매출도 23년 1,753억원에서 24년 약 3,000~3,500억원, 25년 4,000~4,500억원까지...

nudge ㆍ 2024.08.27 ㆍ 추천 0 ㆍ 조회 159

서울반도체 종목리포트

서울반도체 (046890) 글로벌 LED 시장점유율 3위, 흑자전환 성공BUY (매수의견)KOSPI 2,695.58pt KOSDAQ 787.37pt시가총액 5,679억원 현재가 9,740원 목표주가 15,000원UP-SIDE + 54.00% DOWN-RISK - 6.16%총발행주식수 58,305,400주자사주 1,924,060주최대주주최대주주 지분율 28.53% 유동주식비율 68.10% 영업이익률 + 1.42% ROE (%) + 1.21% P/E(Forward) x 28.8배배당금배당수익률주요사업 LED 핵심BM LED 테마 마이크로LED 키워드 흑자전환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특허기술만 18,000여개 보유한 글로벌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8개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 회사측은 흑자전환 이유로 수익성 높은 자동차(Automotive) 부문 매출성장과 내부적으로 원가절감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3분기에 qoq +4% 추가 성장할거란 전망을 내놓았다.UV LED 분야 5년 연속 세계 시장점유율 1위동사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시광선부터 적외선, 자외선, 레이저다이오드(VCSEL)에 이르기까지 모든파장을 개발, 매년 1,000억원이 넘는 R&D 투자를 진행중. 특히 UV(자외선) LED 부문에서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중이며 조명, 디스플레이, 자동차에 사용되는 가시광 LED부문에서는 4년 연속 3위를 기록, 현재 전세계 LED 1위에 도전하고 있다.또한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동사는 작년 글로벌 LED 시장점유율 백라이트 시장 부문에서 매출기준으로 16.5%를 기록, 오랜 기간 LED 글로벌 1위를 지키고 있던 일본기업 ‘니치아화학공업’을 제쳐냈다.서울반도체 기술없이 마이크로 LED 개발 불가최근 애플이 비전프로를 내놓으면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동사 기술없이 마이크로 LED는 개발 불가한것으로 알려짐. 마이크로 LED의 핵심은 초소형 칩을 제작하는데 있는데 동사는 세계최초 RGB 풀컬러 원칩 기술인 ‘와이캅 픽셀’을 통해 수직적층구조로 초소형 칩 제작에 성공, 관련 특허기술 1,000여개를 보유하고 있어 서울반도체 허락없이는 관련제품을 개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서울반도체 홈페이지>>서울반도체 지난 10년 월봉 차트, [고점대비 -79.08%, 저점대비 +6.46%]서울반도체 주가는 지난 2014년...

nudge ㆍ 2024.08.27 ㆍ 추천 0 ㆍ 조회 139

SOOP 종목분석 리포트

아프리카TV? SOOP?아프리카TV는 ㈜숲(SOOP)으로 사명을 변경, 기존 사명이 익숙하지만 이제는 SOOP이라고 불러야 한다. 다만, 금번 리포트에서는 내용전개에 집중하여 혼용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SOOP은 1인 방송 플랫폼으로 누구나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적으로도 익히 알려진 ‘별풍선’ 시스템은 SOOP이 고안 해낸 시스템이다.별풍선 1개는 100원의 가치가 있는데 BJ에게 선물하기 위해 충전할때는 부가세를 포함하여 110원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BJ가 선물받은 별풍선을 현금으로 환전신청할때는 그 가치가 다르다. 일반 BJ에게는 60원, 베스트BJ에게는 70원, 파트너BJ에게는 80원만 환전해주며, 나머지는 아프리카TV가 수수료 명목으로 이익을 취하게 된다. 동사의 전체 매출중 80%는 별풍선, 아이템 등 플랫폼에서, 나머지 20%는 광고에서 발생하며 2024년 현재 동사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BJ는 약 3만명에 달한다.[SOOP 지배구조, 플랫폼명은 아직 AfreecaTV 유지중]네이버 치지직과 아프리카TV 양강구도한때 트위치와 아프리카TV가 1인 방송 플랫폼 경쟁을 다퉜으나 이후 유튜브 라이브, 네이버 치지직, 카카오TV 등 대형플랫폼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때 트위치의 한국사업 철수로 동사가 반사이익을 얻을것이란 기대가 컸으나 이 시점에서 네이버의 치지직이 가세하면서 트위치 유저들을 오히려 대거 흡수했다. 그도 그럴게 아프리카TV와 트위치는 애초 채널 성향이 좀 다른면이 있었는데 트위치 유저들이 선택할수 있는 플랫폼의 마지노선이 네이버 치지직이었던것이다.그러나 채널의 성격/성향이 다를뿐 어떤 플랫폼이 더 우위다 라고 말할단계는 아니다. 오히려 아프리카TV 플랫폼은 충성도 높은 매니아적 유저가 탄탄히 버텨주고 있는 반면 네이버 치지직은 정체성을 찾아가는 중이다. 업계에서는 플랫폼 월간 이용자수가 얼마인지를 통해 (MUV, Monthly Unique Visitor) 어떤...

nudge ㆍ 2024.08.27 ㆍ 추천 0 ㆍ 조회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