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반도체 흐름에서 소외된채 노조파업까지 

지난 2024년 3월까지만 하더라도 31개월만에 80,000원을 터치한뒤 86,000원까지 내달리던 삼성전자 주가인데요

파죽지세에 증권가 모두 한 목소리로 10만전자를 외치던 그때, 중동에서 이스라엘·중동 확전으로 크게 조정받은뒤,

HBM 엔비디아 테스트에 실패했다는 노이즈와 삼성전자 수장교체, 그리고 금일 노조파업 소식까지

엔비디아가 조정받아 주가가 70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어느새 1,100달러를 넘어섰기에

삼성전자도 유사한 결에서 움직일것으로 예상했으나 5월들어 삼성전자는 오히려 역방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더불어 금일에는 사상최초 노조파업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2.71% 하락했고

수급적으로 외국인/기관 주도하나 중요한건 뒷받침할만한 순매수세가 부재하다는것 입니다

계속해서 미국 경제지표는 온건하게 나오고 HBM 관련 소식은

2024년 하반기중 발표될것으로 예상되기에 2분기중에는 (4~6월) 반등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SK하이닉스가 나름 고군분투 해주고 있지만 이미 신고가로 상당한 랠리 이어져왔기에 차익실현 매물출회 가능성이 존재하며

삼성전자 경영진이 하루빨리 노조파업 이슈 수습하면서 미국 경기둔화 시그널이 나타나줘야

다시금 8만전자에 이어 9만전자 시도할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현 상황으로는 다소 회복에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