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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501㎞에 3000만원대…EV3 '전기차 캐즘' 돌파한다 [biz-플러스]

산업분석
작성자
stock
작성일
2024-05-24 17:53
조회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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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거리 501㎞에 3000만원대…EV3 '전기차 캐즘' 돌파한다 [biz-플러스]


기아(000270)가 ‘전기차 캐즘’을 돌파할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V3를 공개했는데요

현대차(005380)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에서 합작해 지은 배터리 공장에서 조달한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가능거리를 늘리면서도 가격은 보조금 적용시 3000만원 중반대로 낮췄습니다

EV3(롱레인지 모델 기준)는 1회 충전 시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 501㎞를 달릴 수 있다. 유럽(WLTP) 기준으로는 주행거리가 600㎞를 넘고

주행 성능이 뛰어난 NCM(니켈·코발트·망간) 기반의 삼원계 배터리를 채택한 결과인데요

롱레인지(81.4㎾h)와 스탠다드(58.3㎾h) 2개 모델 모두 NCM 배터리가 탑재되며

차량 가격을 3000만 원대로 맞추기 위해 한때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기아는 NCM 배터리를 최종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