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왜이렇게 떨어지는가?

전일밤 

1)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 여전히 고용히 견조하다는 의미

2)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가 시장예상치를 상회, 서비스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것을 입증

위 2가지 지표가 도출되면서 연준이 금리를 내려야 하는 명분이 다시 사라지고 있는데요

미국경제는 소비가 GDP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고용이 둔화되고 소득이 줄어들어야 소비여력이 감소되는데

금리인상을 통해 가처분소득을 낮추며 소비를 부진하게 만드는 즉, 경기위축을 만드는게 목표인데

지금 기준금리가 5.25~5.50%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에서 계속 강한 소비가 나타나고 있음이 데이터로 도출,

당장 다가오는 6월 FOMC에서 연준위원들이 금리인하 명분을 갖고오기는 커녕,

오히려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언급을 이어갈 가능성까지 나타나며 증시가 위축됐습니다 

분명, 전일까지 엔비디아가 +9% 넘게 급등하며 엔비디아향 글로벌증시 상승장이 예견되었으나,

지금 시장은 엔비디아와 AI보다 금리문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