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통신장비에 봄이? 통신장비 섹터 대거 강세
통신3사가 기지국을 줄여가기까지 하는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506013600038?srt=l&d=Y) 상황인 만큼 국내 통신장비 기업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요금제 설계의 문제 때문에 국내에선 신규 망에 투자할 유인이 많이 낮긴 합니다.
미국에선 요금제가 3G 요금제/LTE요금제/5G요금제가 아니라 서비스/요금 끝입니다.
LTE만 되는 기기는 LTE로, 5G까지 되는 기기는 5G로 그 용량을 쓰는 것.
국내도 유선 인터넷은 개인 노트북 상황에 맞춰 팔지 않으니 미국과 같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니 미국은 이전 망을 걷어내고 신규 망을 투자하면 전체 비용이 감소하니 꾸준히 투자.
국내는 LTE 사용자들 계속 유지해야 하니 신규 투자에 미온적.결국 IT선진국이라던 한국은 이제 5G 스탠드얼론 서비스조차 KT 혼자 서비스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중국에 납품하는 것이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생명줄이 되버린 상황에서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섹터에 긍정적으로 작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21710?sid=105)한 것으로 파악,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기 중 화웨이 견제에 주력했던 것을 생각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지금은 섹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