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인기 속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종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화장품 누적 수출액은 74억달러(10조1,000억원)로, 역대 연간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던 2021년의 3분기 누적 수출액 68억 달러보다 8.8% 증가했음.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간 화장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인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가 충북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150여개 국내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하는 등 새 수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달 중국 경기 부양책까지 나오면서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이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도 전해짐.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 서영이앤티는 전일 언론을 통해 사모펀드(PEF) SKS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한 국내 화장품 ODM 업체
비앤코리아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밝혔음. 동국제약도 인수합병(M&A)을 통해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 뷰티 브랜드
'센텔리안 24'를 중심으로 뷰티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힘. LG화학도 금일 언론을 통해 바이오 원료인 3-하이드록시 프로피온산(3HP)을 활용해 기능성 화장품 전용 원료를 개발한다고 밝힘.
>이같은 소식에 한국화장품제조, 국제약품,제닉,오상자이엘,디와이디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