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팹리스 버리고 파운드리 잡아라
파운드리 시장이 앞으로 중요하다. 메모리 시장보다 3배 이상 크다고 본다.
삼성전자도 그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쉽지 않은 듯하다
HBM은 오히려 SK하이닉스에 뒤지고 있다. 메모리 시장이 줄어들면서 대신 파운드리가 커지고 있다.
삼성의 경우 파운드리 쪽에서 애플, 퀄컴, 엔비디아 같은 최첨단 제품을 수주하지 못해서 TSMC와 격차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이유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성공경험을 시스템반도체에 복사해서 하려는 전략적 착오다
설계 전문회사들이(팹리스) 최첨단 설계도를 설계회사에 보여줄 리 없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쪽 TSMC를 따라갈 기회는 있다.
빅테크들은 세컨소싱하고 싶어 한다. 삼성만큼 TSMC에 가까운 기업도 없다. 삼성이 지금이라도 시스템반도체 설계부분을 과감히 매각해야 한다.
매각만 해도 믿지 않을 수 있다. 징벌배상과 디스커버리 같은 걸 입법청원해야 한다.
그럼 진정성을 믿을 수 있고 마지막 기회의 창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